jbl 스튜디오 530 쓰다가 처음으로 탄노이 스피커를 써보는데
부드럽고 오래들어도 부담없는 사운드가 좋네요.
특히 부드럽게 들리는 보컬과 바이올린 소리는 일품입니다.^^
주말에 구입해서 큐 어쿠스틱 3020i와 함께 써보니까 외관도 깔끔하고 음질도 우수합니다.
화이트와 실버골드 조합이 거실에 잘 어울리고 시원한 느낌이에요.
영국 스피커하면 답답하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큐어쿠스틱은 개방감도 좋고 단단한 사운드라서 마음에 듭니다.
여성 보컬은 촉촉하고 감성적입니다.
여유생기면 큐어쿠스틱 최상위급 들여놓고 싶은 마음입니다.
캠브리지오디오가 가성비 좋다고해서 샀는데
이름값 하네요
가격은 20만원대인데 성능은 40만원대 앰프 안부러운 성능입니다.
20만원대에서는 최고인듯합니다.
캠브리지 뉴원에 매칭하여 사용하려고 구입했는데
처음에 좀 작아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xt 미니 받고 잠깐 테스트 하면서 괜한 걱정을 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리에 균형이 딱 잡혀있고 작극적이지 않으면서 차분한 음색은
역시 탄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네트워크 플레이어는 마란츠 cr611 미니오디오 사용하면서 사용해 본 것이 다인데
플레이어로 독립되서 나온 모델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일체형에 붙어 있는것과 분리되어 있는 것의 차이가 좀 있네요
디지털 기기들은 음질 차이가 없을것이라는 생각이 싹 사라졌습니다.
소리의 섬세한 면과 풍부함이 월등히 차이가 납니다.
올인원 제품들은 나름 편하게 사용하는 점이 좋지만 음질을 생각한다면 분리형을 써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프리스티지 시리즈의 미니어쳐가 오토그라프 미니라면
레볼루션 시리지의 미니어쳐라면 xt mini 입니다.^^
요녀석 엄청 귀엽기도 하고 소리도 수준급입니다.
데논 rcd-n10 화이트에 물렸는데 디자인도 일체감이 있고
탄노이 특유의 부드러움과 질감 스테이징감 느끼기기 충분합니다.
인테리어 목적으로 구입하기는 했지만 음질도 웬만한 오디오 못지않게 좋습니다.
구입하실 분 계시다면 전용스탠드 꼭 구입하세요~ 저는 그냥 스탠드 없이 구입했다가
추가로 스탠드 구입했습니다. 스탠드 있고 없고 차이 많아요.....
그리고 저렴한 금액에 주신 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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