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155-0387
하이브리드 인티앰프 또 한번의 진화
이번에는 출력을 높였고, 네트워크 플레이어도 담았다.
빈센트 오디오 사 에서 오랜만에 신제품 하나를 출시하였습니다.
라인업으로는 하이브리드 인티앰프 라인업으로 현재 빈센트사 에 존재하는 제품들 중 가장 최상급이면서도 가장 많은 기능을 담고 있는 통합형 인티앰프 입니다.
기존 제품들과 비교하면 가장 큰 차이로는 네트워크 스트리밍 기능의 탑재로 전통적인 방식의 인티앰프의 방식을 또 한번 깨는 신박한 신형 기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빈센트 오디오 사 하면 대표적으로 생각나는것이 바로 하이브리드 방식입니다. 기본적인 구조는 프리앰프 부에 진공관을 사용, 파워앰프 부에 TR 을 사용해 진공관 앰프의 아날로그적인 부드러운 맛과 TR 앰프의 퍼포먼스의 효율적인 성능까지 장점만을 결합시킨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선보인 라인업으로는 하이브리드 인티앰프 라인업의 최상급형 라인업으로 출력은 8Ω 기준으로 180W / 4Ω 기준 300W 의 초 대출력을 지원해 기존의 237 보다도 8Ω 기준 30W 의 출력을 더 낼수 있도록 성능 적인 면도 개선하였고 프리앰프부에도 6N1P x 2 / 6N2P x 2 / 85A2 x 1 의 총 5개의 진공관 구성으로 대폭 개선된 특징을 볼수가 있습니다.
기본으로 내장된 DAC 의 경우에는 Burr-Brown PCM5102 칩셋을 사용, 24/192 의 기본적인 성능을 지원하고는 있지만 후면에 광입력과 동축 코엑시얼 입력 단자를 각각 2개씩 배치함으로서 연결할수 있는 기기의 수에 여유를 두었으며 추가로 RCA 입력 단자들 까지도 3개 에서 6개로 대폭 확장 되었습니다.
후면 단자 구성중에 특이한점은 프리아웃 단자와 메인입력 단자 사이에 점퍼핀으로 연결된 모습을 볼수가 있는데 이 부분의 핀을 제거할시 내장된 프리앰프 기능을 활용하거나 파워앰프에 다이렉트로 입력해서 사용할수 있도록 프리앰프 부와 파워앰프 부가 확실히 분리되었음을 쉽게 알수가 있습니다.
후면을 다시 살펴보면 2개의 안테나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블루투스 수신용, 또 하나는 Wi-Fi 전용 안테나로 배치되어 있는데 이 중 블루투스는 특이하게도 제조사 측에서도 버전이 어떻게 되는지 밝힌바가 없으나 기존작인 237 이 5.0 인 만큼 블루투스 5.0 버전으로 추정이 됩니다. 실제로 블루투스 연결후 테스팅을 해보니 블루투스 치고는 음질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리도 또 하나의 안테나, Wi-Fi 라고는 적혀 있고 별도의 RJ45 LAN 포트가 없어서 긴가 민가 했지만 네트워크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좀 아쉬운 부분은 전면에 네트워크 플레이 사용시 필요한 대형 액정창이나 안정적인 사용을 위한 유선 LAN 포트가 없다는것에 뭔가 이상하다 싶었지만 실제로 세팅후 테스팅을 해보니 Wi-Fi 성능도 좋고 네트워크 플레이시 음질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이러한 네트워크 기능의 탑재는 레퍼런스 급 인티앰프 라인업에서는 굉장히 보기 드문 경우이기도 하며, 진공관 과 TR 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인티앰프에서는 빈센트 사가 처음 시도하는 시작품이기도 합니다.
빈센트 오디오 SV-737 을 개봉해보면,
기존 SV-237 과 비슷한 외형에 비슷한 크기를 가지고는 있지만 높이가 대략 1.6cm 정도 더 높아 듬직한 편으로 높이가 높아진 만큼 발열 해소에 필요한 히트싱크 크기 또 한 더 커진것을 쉽에 알수가 있었습니다.
개봉을 해보면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것은 전원 케이블 부터 전용 리모트, 메뉴얼, 안테나 2개, IR컨트롤 케이블, 광 OPT 케이블등이 제공됩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안테나는 총 2개로 하나는 블루투스, 또 하나는 Wi-Fi 안테나로 후면에 장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빈센트 오디오 제품들은 대부분 후면 단자에 단자캡이 장착된 상태로 출고가 되어 있습니다. 장기적인 사용시 단자에 이물질 유입 방지와 단자가 손상되는것을 막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RCA 단자는 모두 커버를 결합되어 있으며, 사용할시에만 제거후 연결할수가 있습니다.
진공관을 사용하였다 라고 강조하듯, 전원을 켜보면 중앙에 배치된 진공관 커버 넘어로 85A2 관이 보이는데, 관 주변에는 주황색 불빛과 동시에 거울 처럼 반사가 되는 패널을 부착시켜 빈센트 만의 독특한 디자인 컨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배치된 장소는 기존의 SV-237 MKII 와 나란히 전시가 진행되었습니다. 그 옆으로는 진공관 앰프인 SLI-100 과 주변에는 다양한 빈티지 스피커 등이 배치된 빈티지 전시관에 전시가 이루어 졌습니다. 진공관이 사용된 덕에 빈티지 스피커 등과 잘 어울리며, 출력부에 TR 소자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성능적인 면에서 진공관을 훨신 압도하는 정격 180W 의 출력을 가지고 있어 대형기도 쉽게 구동시킬만큼의 퍼포먼스를 제공합니다.
빈센트 오디오 SV-737 네트워크 Wi-Fi 세팅 방법,
현재 빈센트사 제품들중 네트워크 플레이어 기능 투입은 SV-737 이 최초이며, 이를 위한 대비가 아직 덜 된 상태로 아쉽게도 빈센트 사 전용 App 등은 공개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따라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메뉴얼상에 네트워크 관련 안내가 부족한만큼 저희 Hiaudio에서는 SV-737 의 네트워크 Wi-Fi 세팅 방법의 안내를 이번 포스팅을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원을 켜면, 좌측 하단부에 ANALOG / DIGITAL 의 선택 버튼에 주황색 불빛이 켜져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꺼져 있다면 아래 사진과 같이 버튼을 눌려 활성화 시켜주시면 됩니다.
이후 소스 셀렉터 INPUT 노브를 이용해 좌측 하단부에 S6 / Wi-Fi 로 위치되도록 선택
Wi-Fi 세팅시 필요한 App 으로는 Legacy Player 를 활용하면되는데 사용할수 있는 기종으로는 안드로이드 iOS 둘다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기종에 따라서 둘다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 Legacy Player App 관련 링크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wifiaudio&hl=ko&gl=US
레가시 플레이어 어플 설치후 실행을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확인을 누르고 넘어가면 장치 추가 버튼을 눌러 다음을 진행해 스마트폰 기기에서 Vincent Wi-Fi 선택
Wi-Fi 목록에서 빈센트 기기를 선택하면 다음으로는 빈센트 기기와 연결할 Wi-Fi 목록이 나옵니다. 여기서 한가지 아쉬운점은 5G 는 사용이 안되고 2G 만 사용이 가능하다는점, 물론 2G 만으로도 충분히 원할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할 Wi-Fi 선택후 비밀번호를 입력해주면 바로 연결이 진행되며, 비교적 짧은시간내에 세팅이 완료가 됩니다.
음원플레이는 레가시 플레이어 어플을 이용해 나스등에 저장된 음원을 재생하거나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원을 재생할수가 있고 roon 이나 Tidal 그리고 스포티파이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세팅 완료 이후에 확인해보니 애플의 Airplay 기능도 활용할수가 있도록 아이폰 Airplay 목록에 활성화가 되어 있음을 확인할수가 있었습니다.
이처럼 SV-737 에는 네트워크 플레이어 기기가 내장되어 있음을 알수가 있는데 빈센트사가 처음으로 시도한것 치고는 음질이 상당히 뛰어난 네트워크 기능을 담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네트워크 플레이어처럼 USB 단자를 지원하거나 기기와 직접적으로 전원 및 볼륨 연동이 안된다는 불편함은 있었지만, 전통 방식의 인티앰프 설계의 구조를 그대로 고수하면서 서로간의 노이즈 발생을 최소화 하기 위해 내부에서 개별적으로 구동시켜, 마치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별도로 구성한것 만큼의 고음질 재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본 기기인 SV-737 의 주 목적은 하이브리드 인티앰프의 한계점을 한단계 더 끌어 올리자는 목적에 있습니다. 기존 SV-237 도 훌륭하지만, 성능적인 면과 음질적인 부분을 확실히 체감할수 있도록 프리앰프부를 더욱 보강하였고 파워앰프 영역인 TR 소자를 추가로 투입해 채널당 180W(8Ω) 의 출력을 낼수가 있도록 한데다가 프리앰프 와 파워앰프가 확실히 분리된 구조로 237과는 확실한 차별점을 두었습니다.
현재 전시가 완료된 빈센트오디오 SV-737 은 저희 Hiaudio에서 구입가능하며,
연락주시면 청음 예약은 물론 제품관련 상담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빈센트오디오 SV-737 구입 관련 -
하이엔드 오디오 시장의 오픈식을 연 주인공
"마크레빈슨" 의 귀환
현재 저희 AV홀릭에 입고된 마크레빈슨 제품으로는 프리앰프 no.5206 / 파워앰프 no.5302 가 입고되었습니다.
하이엔드 오디오라 하면 최소 수천만원에서 수십억원대의 초고가로 판매될 정도로 가격대가 높은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고가의 오디오 시장의 문을 연 장본이이자 하이엔드 오디오 시장의 전설로 알려진 "마크레빈슨", 굉장한 제품들을 만들어 낼정도로 기술은 좋았으나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법칙에 따라서 하만에 인수되었고, 이후 16년도에는 우리나라 삼성에 하만이 또 인수되면서 현재의 마크레빈슨은 삼성의 자회사가 되었습니다. 이후 경재적인 안정을 되 찾자 전성기를 맞은듯 no.52, 53, 523, 534 등의 하이엔드 기종등을 출시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후 추가로 출시된 no.5206, no.5302 등의 프리앰프 와 파워앰프 의 등장
하이엔드 브랜드인 마크레빈슨 입장에서는 다소 가격대가 합리적인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대표적인 기종인 52,53 에 비해선 상당히 저렴하다 할수가 있는데, 그간 마크레빈슨 과 같은 초 호화 하이엔드가 부담스러워 접근하기가 어려웠다면 이번기회에 적당한 가격대의 마크레빈슨을 소유해볼만한 기회를 노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디지털 프리앰프로 각종 편리한 DAC 기능등이 내장되어 있는데다가 내장된 DAC 는 하이엔드라는 타이틀에 걸맞을 만큼 고품질의 고성능 DAC ESS Sabre Pro 32 칩셋를 내장시켜 동축 코엑시얼, 광 옵니컬, XLR, USB-B 등의 다양한 DAC 기능을 탑재시킨 대다가 샘플링은 32bit / 384kH 에 DSD 는 11.2MHz 를 지원해 웬만한 하이엔드 DAC 성능에 근접한 수준을 제공합니다.
또 다른 기능으로는 포노앰프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디지털 부 와는 다르게 아날로그 영역이 포노앰프의 후면 단자를 살펴보면 양쪽 좌우로 분리가 된것으로 보아 내부는 모노 듀얼 구성이며, 포노 입력 또 한 양쪽으로 분리된 밸런스 적인 구조가 특징인데다 MC 와 MM 두가지를 모두 지원하는 실용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기능으로는 블루투스 스트리밍 기능을 보조로 하고 있으며, 후면에 배치된 LAN 포트를 이용해 마크레빈슨 컨트롤러 App 을 이용한 스마트폰 컨트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합리성에 오점이 없는 거의 가장 완벽한 파워앰프, 5302 의 정확한 명칭은 Dual Monaural 앰프로 스테레오 출력과 모노 출력 두가지 모드로 사용이 가능한 기종으로 스테레오 모드에서는 135W(8Ω) 의 출력을 지원하며, 모노럴 모드에서는 275W(8Ω) 의 출력을 지원해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구성할수가 있고, 투자대비 높은 출력 W 구성의 마크레빈슨 시스템을 구축할수가 있습니다.
스테레오 모드와 모노럴 설정시 사용되는 조그 스위치는 후면의 입력 단자 중간에 배치되어 있으며, 모노럴 구성시에는 주황색 불빛이 점등되면서 활성화 되고 출력 단자는 양쪽의 + 단자를 통해 출력되며, 입력단자는 오른쪽 단자를 이용하게 됩니다.
입력 단자로는 언발란스 RCA 단자 와 발란스 XLR 단자 구성이며, 입력 선택은 RCA 단자와 XLR 단자 사이에 조그 스위치가 각각 배치되어 있어 연결할 케이블 방식에 따라 선택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여기서도 구조적인 특징이 잘 드러납니다. 바로 5206 과 마찬가지로 좌, 우 채널이 완벽히 분리된 내부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점, 모노 파워앰프로 활성화 시에는 양쪽에 배치된 파워앰프 회로가 합쳐저 구동되며 파워앰프 소자의 발열은 양쪽에 배치된 대형 히트싱크에 의해서 효율적으로 쿨링이 됩니다.
현재 전시가 완료된 마크레빈슨 no.5206 / no.5302
저희 청음실에 배치가 된것만으로도 타 브랜드 제품들을 압도할만큼 존재감이 남다른 비쥬얼을 보여줍니다. 디자인 컨셉은 마치 미국의 머슬카 등을 연상시키듯 고유적인 피지컬을 가지고 있으며, 중심에 배치된 마크레빈슨 문구와 함께 붉은색의 LED 와 아날로그적인 전광판 모습은 마크레빈슨의 고전적인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전시된 구성은 no.5206 프리앰프에 no.5302 파워앰프 하나로 스테레오 구성의 채널당 135W(8Ω) 세팅이 구성된 통상적인 분리형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테스팅에 앞서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 리모트 컨트롤 케이블 연결도 진행되었으며, 프리파워간의 연결은 XLR 케이블을 사용, 소스기기와의 연결은 RCA 단자를 통해 세팅완료, 테스팅 스피커로는 가격대에 맞는 기종으로 선정해 테스팅이 진행되었습니다.
첫번째로 클립쉬 라스칼라 AL5
3개의 유닛 모두 혼 구성으로 된 오리지널 혼 스피커로 감도가 굉장히 높은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그리 높은 W 의 앰프와 매칭은 필요없는 기종이지만, 성능 좋은 TR 앰프와 매칭되면 본실력이 발휘되는 혼 스피커 입니다.
빈티지 전시관에 배치되 줄곳 진공관 앰프등과의 매칭이 주력이었으나 세팅을 바꿔 마크레빈슨 no.5206 / no.5302 구성으로 구동을 시켜보니 음의 표면감이 더욱 진하게 살아나 표현력이 보다 명확해지고 진득한 질감은 아메리칸 사운드를 연상케 합니다. 라스칼라 특성상 저역 깊이감은 떨어지나 혼타입으로 구성된 독특한 구조덕에 클립쉬 라스칼라 특유의 호방함과 저음의 선명도가 명확히 살아나는 독특한 경험을 할수가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저음의 깊이감은 박스형 스피커에 비해선 부족, 확실히 호불호가 갈릴만한 부분으로 낮은 음역대를 선호한다면 아래 하베스 M40.3 XD 에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로는 하베스 M 40.3 XD
빈티지 스피커를 주 무대로 하는 영국에서 BBC 라인센스 를 가진 전통성 있는 브랜드 하베스의 최상급기 40.3 XD, 현재 가장 최신작인 세대로 치면 5세대에 해당하는 XD 시리즈는 기존 구동 효율이 안좋다는 오명을 벗을 만한 XD 라인업을 출시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XD 시리즈는 현재로선 가장 완벽한 기종입니다.
구동 효율이 좋아졌다지만 초대형 박스에 8인치 미드레인지, 12인치의 초대형 우퍼 유닛까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기본적은 앰프 성능이 굉장히 중요해 최소 K150 관을 사용한 SLI-100 과 같은 100W 출력의 진공관앰프나, TR 등의 초대형 토로이달을 사용한 100W 이상급 파워앰프 등과의 매칭을 추천할만큼 앰프 매칭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no.5302 하나만으로 충분할수도 있겠지만 성능위주의 세팅을 생각한다면 한덩이 더 세팅해 듀얼 모노럴 구성으로 채널당 275W(8Ω) 구성도 가능한 만큼 성능위주의 구성이 가능합니다.
라스칼라가 오리지널 혼 스피커라면 40.3 은 전통적인 빈티지 박스형 라우드 스피커로 덕트 구조와 내부 통울림을 이용한 저음반사를 통한 굉장히 낮은 음역대를 재생하게 되는데 수치는 35Hz 로 상당히 낮은편이며 인치수에 따른 출력 양도 상당합니다. 라스칼라에 비해서 고음과 중음이 차분하며 깔끔하게 단정된 느낌의 자연스러움과 깊이 내려않는 묵직한 저음은 적당히 탄력도 있고 스테이지감도 상당해 무대를 장악하는 퍼포먼스도 대단하며, 음이 비교적 차분하고 자연스럽게 순차적으로 이어간다는 느낌은 하베스 쪽이 더 자연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두가지 제품들 모두 각각의 특징이 명확한 기종들이기에 음향적인 그 특징이 너무나도 다르고 음향적인 취향 또 한 사용자의 개개인 마나 취향이 다르게 때문에 저희 AV홀릭에서는 별도의 청음실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자세한것은 연락주시면 보다 정확한 상담이 가능하며,
청음시에는 방문전 연락주시면 보다 원할한 청음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마크레빈슨 no.5206 구입관련 -
- 마크레빈슨 no.5302 구입관련 -
클립쉬 스피커 헤레시 IV 입고 및 전시 소식
저희 HIAUDIO 청음실에 빈티지 전시관을 새로 오픈한 이후, 여러 빈티지 스피커 등이 전시되었으며, 추가적으로 또 다른 빈티지 스피커가 전시가 진행되었습니다. 바로 클립쉬 사 의 헤리티지 프리미엄 라인업의 헤레시 IV 빈티지 스피커 입니다.
클립쉬 하면 혼, 혼스피커 하면 클립쉬라 할만큼 혼 스피커의 명가로 잘 알려진 클립쉬 제품들은 입문기 최상급기 할것 없이 거의 모든 제품을 혼 스피커로 제작하기로 유명합니다. 라인업 중에서도 프리미엄 라인업 헤리티지 라인에 속해 있는 제품등은 우퍼까지 혼 구조로 되어 있는 제품이 있는가 하면 트위터와 미드레인지 유닛만 혼 구성의 제품들로 총 5가지의 헤리티지 라인업을 대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진행은 헤리티지 4세대에 이르렀으며, 초기 출시 이후에 수십년동안이나 개선의 여지를 찾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클립쉬의 고전적인 호방함과 현대적인 사운드 컨셉에 마추여 튜닝해 클래식 음악은 물론 대중 음악등을 소화할수 있도록 개선된 버전이 현재의 4세대 라인업 입니다.
Klipsch Heresy IV
클립쉬의 대표적인 최상위급 프리미엄 헤리티지 라인업에 속해있는 제품이면서도 클립쉬가 제안하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빈티지 스피커로 헤리티지 라인업에선 최하급에 속하는 입문형이긴 하나 기본 적인 등급 자체가 최소 중급형 Hi-Fi 에 해당되는 고급형 라우드 스피커 입니다. 초기형의 시작점은 1957년 부터 시작되 현재까지 66년 이나 되는 장수하는 제품으로 총 4단계에 걸쳐서 버전업이 진행되 현재 헤레시 4가 시장에 런칭중입니다.
과거 3세대와 비교하면 음역대가 더욱 넓어져 최저주파수 48Hz 까지 지원, 3 와 비교해 17 이나 낮아진 저음출력이 가능해 음의 깊이감이 대폭 개선되었고, 중음을 담당하는 미드레인지는 K-702 이란 유닛으로 교체 되었는데 여기에 적용된 포트기술은 TRACTRIX 라는 혼이 장착된 미드레인지로 교체해 더욱 더 깔끔하고 매끄러운 투명한음에 감도까지 소폭 올라 98 에서 99dB 로 업그레이드 된것이 특징입니다.
이로서 유닛구성은 총 3way 구성으로 세분화 되어 각각의 주파수별로 정확히 분리해 자연스러운 음을 재생하도록 꼼꼼한 설계가 특징입니다.
유닛별로 각각의 출력 주파수 구성으로는,
트위터 K-107-Ti - 20,000Hz ~ 4,500Hz
미드유닛 K-702 - 4,500Hz ~ 850Hz
우퍼유닛 K-28-E - 850Hz ~ 48Hz
등으로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개봉후 전시를 진행 해보니 여타 다른 스피커 등과 비교해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미니형 스탠드가 기본으로 장착된 다소 특이한 구조로 직각 배치가 아닌 후면으로 어느정도 기울여진 각도로 배치되는 특이한 형태, 하단부에 배치된 12인치 대형 우퍼를 지면과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배치하기 위함은듯 한데 이 효과는 부밍을 효율적으로 줄이는 역할을 해 보다 깔끔한 저음을 재생할수가 있고, 후면에 배치된 TRACTRIX 덕트 구조를 통해 더욱 더 낮은 음을 재생할수 있도록 개선된 부분입니다.
전용 그릴을 벗긴 모습은 다소 투박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전용 그릴을 씌우면 전혀 다른 분위기를 가진 스피커가 되는데 그 모습은 굉장히 고풍스럽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소품처럼 실내 공간에 자연스럽게 장식되는 하나의 가구처럼 배치가 됩니다.
전용 그릴 상단부에는 헤레시 의 필기체 문구가 로고 배찌처럼 장식해 마무리 된것이 인상적이며, 사용된 원단은 메쉬 형태의 이중 컬러로 구성된 고전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헤레시 4 에 사용된 마감은 천연 무늬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업하는과정이 상당히 까다롭기 때문에 보급형 기종등에선 보기 드문 마감기법으로 최소한 레퍼런스 기종등에서나 볼수 있는 만큼 고급형 기종에서나 주로 볼수가 있습니다.
저희 HIAUDIO 에 입고된 색상으로는 아메리칸 월넛 색상이 입고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어서 후면 단자 구조를 살펴보면 기존 헤레시 3 와는 차이가 많습니다. 가장 큰 차이로는 후면 덕트의 배치와 스피커 터미널 단자함이 돌출형으로 배치되었다는점, 바이어 와이어링 지원 유무는 동일하나 상위 기종등과 동일한 단자함을 사용하면서 앰프 연결에 전도율을 한층 더 개선된것이 특징이며, 기본으로 제공되는 점퍼핀 또 한 고순도의 순동으로 제공함으로서 HF 와 LF 의 연결에 전도율을 개선시켰습니다.
낮은 음역대가 개선된 만큼 테스팅시 연결된 앰프로는 KT88 관을 가진 트라이오드 TRV-88SER 이 매칭되었습니다. 소스기기는 간편하게 EDGE NQ 를 사용해 테스트를 진행되었습니다.
처음 스피커 신품을 개봉하게 되면 어느정도 에이징이 진행된 다음에서야 까끌거림 없이 매끄러운 사운드가 재생되는게 일반적인데 비해 헤리시4 는 첫 음절 부터 굉장히 차분하고 매끄러운 단정된 음을 들려줍니다. 고음은 선명하면서도 거슬리는것 없이 차분하며, 중음은 명료하고 호쾌하고 깔끔함, 저음은 벙벙거림 없이 실내에서 듣기 적당선 까지 절제된듯한 단정함이 주요포인트라 하겠습니다. 확실히 기존의 헤레시3 보다는 중역음이 좋아졌으며, 저음 부분도 많이 개선되어 묵직한 음을 내기는 하지만 유닛 크기에 비해선 다소 음이 높은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깊게 내려않는듯한 묵직한 저음을 선호한다면 추가로 서브우퍼를 구성하거나 다른기종으로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스피커 선택에 있어서 정확한것은 청음을 해보셔야 하기 때문에 저희 HIAUDIO 에서는 별도로 청음실을 운영중에 있으며, 이번에 새로 오픈한 빈티지 청음관이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청음시에는 방문전 연락주시면 보다 원할한 청음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클립쉬 헤레시4 구입관련 -
오디오 시장의 골수 브랜드인 파이오니어의 귀환,
스테레오 리시버인 SX-10AE 의 입고 및 전시소식 전해드립니다.
현재 시장에 출시되는 디지털 기기들은 네트워크 등의 다양한 기능등을 탑재시켜 편리성을 추구하지만 실제로 사용하기에 앞서 다소 복잡하고 어렵다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물론 이러한 기기에 적응이 되었다면 크게 어려울건 없지만 처음 접하거나 적응이 어려운 사용자에겐 높은 장벽이 됩니다.
반면에 기능적으로 단순한 스테레오 리시버 라는 기기들은 사용방식이 단순하고 음질도 좋다보니 접근성이 좋고 순수 인티앰프 만큼이나 사용방식이 쉬워 누구나 쉽게 적응하기 좋은 기종입니다.
이러한 기준에 맞게 출시된 기종은 다양하고 그 중에 하나가 바로 파이오니어(Pioneer) SX-10AE 입니다.
대표적으로 지원되는 기능으로는 라디오 FM 튜너 내장과 무선 스트리밍 기능인 브루투스 지원으로 편리성도 노치지 않았으며, 스피커 출력 또 한 채널당 100W 라는 대출력 지원에 A/B 로 구분된 4채널 출력이 가능해 총4개(2조) 의 스피커 구동은 물론 바이앰핑도 가능한 효율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후면 RCA 단자 구성으로는 총 4개의 입력에 출력으로는 LINE OUT 단자와 프리아웃 출력으로 서브우퍼 단자까지 배치되어 있어 다양한 소스기기 와 저음 확장을 위한 우퍼 시스템 까지 구축이 가능한 확장성도 제공합니다.
SX-10AE 의 음질은?
스테레오 리시버라는 탈을 쓰고는 있지만 전통적인 인티앰프 못지 않은 고음질 재생이 가능한 기종으로 내장 된 블루투스 기능 외에 고음질의 표본이라 할수 있는 CD플레이어 등을 구성하면 가격에 비해선 상당히 훌륭한 Hi-Fi 시스템으로 구성할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기본으로 내장된 앰프 성능 자체가 100W 라는 넉넉한 출력을 제공하기에 북쉘프 스피커 부터 덩치가 좀 되는 톨보이형 스피커 까지도 충분히 구동시킬수가 있고, 고급형 스피커 케이블등의 바나나 플러그 구조의 케이블등도 사용이 가능한 단자가 배치되어 있어 전도율에 있어서 최적화 세팅도 가능하고 A/B 로 분리된 4채널 동시 출력도 가능해 카페 등의 넓은 환경에서도 총 4개의 스피커로 구성해 웅장하면서도 전통적인 Hi-Fi 시스템 부럽지 않은 고음질 음향 시스템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전시가 완료된 파이오니어 SX-10AE 스테레오 리시버는 저희 AV홀릭에서 구입가능하며,
방문시 직접 수령은 물론 청음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파이오니어 스테레오 리시버 SX-10AE 구입관련 -
SX-10AE 의 특징
스테레오 리시버로 강력하고 생생한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베이스를 들어보세요. AM/FM 라디오 엔터테인먼트 외에도 CD 플레이어를 연결하여 앨범을 재생하거나 네트워크 오디오 플레이어를 연결하여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Bluetooth® 무선 기술을 사용하면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노래를 쉽게 스트리밍할 수 있습니다.
직접 에너지 설계
더 짧은 전송 경로, 깨끗한 접지, 댐핑이 개선된 견고한 구조 등 양질의 사운드를 만들기 위해 섀시의 모든 부분이 고안되었습니다. 개별 앰프는 오디오 콘텐츠를 충실하게 재생하기 위해 Pioneer의 하이엔드 AV 리시버의 Direct Energy Design을 계승합니다.
Bluetooth ® 무선 기술
내장된 Bluetooth ® 무선 기술(ver. 4.2)로 스마트폰 및 태블릿과 같은 호환 장치에서 노래를 쉽게 스트리밍할 수 있습니다. SX-10AE는 SBC 및 AAC 코덱을 지원하는 A2DP 및 AVRCP 프로필을 제공합니다.
사전 설정이 있는 AM/FM(RDS) 튜너
자동 튜닝 기능을 사용하면 해당 지역의 방송국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수동 튜닝도 가능합니다. 빠른 액세스를 위해 수신기의 사전 설정에 최대 40개의 방송국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라디오 데이터 시스템(RDS)은 사용자에게 방송국 이름이나 프로그램 유형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정보를 제공하는 FM 라디오 방송국에서 사용하는 시스템입니다. 뉴스, 스포츠, 날씨, 록, 클래식, 재즈 등 프로그램 종류를 리모컨으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자동 대기
SX-10AE는 사용자가 설정한 일정 시간 동안 제어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꺼집니다.
사양
증폭 및 설계
응용 프로그램 유형: 직접 에너지
아날로그 디스크리트 2채널 앰프
100W/ch(6옴, 1kHz, THD 1.0%, 1ch Driven)
두꺼운 케이블과 호환되는 나사식 스피커 단자
오디오 기능
다이렉트 모드
THD: 0.08%(20~20,000Hz, 하프 파워)
S/N 비율: LINE 입력, SP 출력 100dB
톤 컨트롤: 저음(100Hz)/고음(10kHz): ±10dB
주파수 응답: DIRECT 10Hz-100kHz, +1dB/-3dB
편의 기능
Bluetooth® 무선 기술(버전 4.2, 프로필: A2DP/AVRCP, 코덱: SBC/AAC)
40개의 방송국 프리셋이 있는 AM/FM(RDS) 튜너
사전 설정 스테이션 이름 지정(최대 10자)
스피커 A/B 선택기
FL 디스플레이
취침 타이머
자동 대기
SR 원격 제어
터미널
전화 1 아웃
아날로그 오디오 입력(CD, NET WORK, LINE 1, LINE 2)
라인 2 아웃
서브우퍼 프리아웃
명세서
전원 요구 사항: AC 220-240V, 50/60Hz
소비 전력(사용 중/대기 중): 160W/0.4W
치수(W x H x D): 435 x 147 x 321mm
무게(패키지 제외): 7.0kg
3극관 의 진수를 보여줄 진공관 인티앰프
Triode TRV-88SER
트라이오드는 일본의 3극관 진공관 마니아가 창업한 브랜드로 대표적인 인티앰프로는 TRV-88SER 가 있습니다. 사실상 출시된지 어느정도 세월이 지났지만 출시 당시 이미 최종 완성작이며, 그 이상의 제품을 만들어 내기 힘들정도로 완성도가 좋아 출력관 제조사만 바뀐채 지금도 런칭중인 트라이오드사를 대표하는 기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TRV-88SER 을 개봉해보면 타 진공관 브랜드 들과는 다르게 초단 및 출력관이 장착이 된 상태로 출고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이 때문에 사용자는 바로 즉시 사용이 가능하지만 진공관에서 발열이 많이 나는터라 완충제 등은 모두 제거하여야 합니다.
생긴 모양새는 오디오 앰프 기기에서의 표준 사이즈가 아닌 폭,깊이 345,320 의 아담한 크기를 가진것이 특징, 그리고 높이는 185mm 정도로 조금 높은 정도의 미니 앰프 보다 좀 더 큰 크기에 비례하지 않는 17키로란 묵직한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감 색상은 조금 독특한 특징이 있습니다. 븕은 색상 계열의 고광택 마감으로 통일 되어 있는데 밝은 톤의 와인 색상으로 마감해 진공관 앰프 에서는 보기 드문 비쥬얼을 가진것이 특징, 여기다가 전면 패널은 실버 색상의 두툼한 플레이트를 배치시킨 새련미와 측면부에는 원목을 그대로 활용해 붉은색상으로 마감한 엔틱함 까지 외관 마감에 상당한 공을 들인 노력을 볼수가 있습니다.
전면패널 구성으로는 특이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RCA 입력 단자의 배치, 보통은 후면에 있어야 할 RCA 입력 단자를 전면에도 추가로 배치함으로서 기타 다른 기기들을 편리하게 연결할수가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추가로 헤드폰 단자 까지 배치된 편리성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정 노브로는 볼륨노브와 셀렉터 노브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셀렉터 노브는 수동으로 동작되며, 볼륨노브의 경우 리모트로 컨트롤이 가능하며, 각각의 노브에는 알루미늄 통 합금가공과 동시에 레퍼런스 기종 못지 않은 훌륭한 조작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본으로 배치된 KT88 관 특징,
이번에 저희 AV홀릭에 입고된 TRV-88SER 에 사용된 출력관으로는 PV vane 사 의 KT88 선별관이 총 4개 투입되어 기존의 OEM 관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음질적인 개선에는 미비하다 볼수 있으나 유명 브랜드의 선별관 투입은 제품의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후면 배치를 살펴보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것은 원산지가 "Made in Japan" 이라는 점과 국내 정식 수입품을 증명하는 AC220V 에 50/60Hz 의 표기 등과 전원부 포트의 배치 그리고 RCA 입력 단자 등은 배치가 간촐해 보이지만 고급형 단자함이 채용되었고 기본에 충실한 구성의 포노앰프 내장과 2개의 입력, REC OUT 단자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거의 필요한것만 있다고 보면 되지만 추가적으로 LINE 3 단자가 전면에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기타 다른 노트북이나, 스마트 기기 등을 쉽게 연결할수가 있어 실용성이 좋은편입니다.
스피커 출력단자로는 6Ω 과 8Ω 을 모두 지원하고 있는 독특한 구성을 보입니다. 사용할 스피커의 임피던스에 완벽히 매치되도록 구성이 가능하게 하였고 사용된 단자는 정교하기로 유명한 미국 CMC 사의 고급형 단자함을 채용해 극적인 전도율과 여러가지 단자 방식에 대응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스크류 방식의 단자함에는 이중 와셔 방식으로 스페이드 혹은 스피커 케이블 직결시 안정적인 체결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17킬로나 되는 무게를 지탱해주는 하단부 피트 구조는 통 알루미늄 합금으로 정교한 가공성이 돋보이는 4개의 피트 구조로 견고하게 설계되어 있어 진동 차단은 물론 안정적인 배치가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사운드 테스팅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했었던 진공관 특유의 험 테스팅, 이 테스팅을 위해 사용된 스피커로는 라스칼라 AL5 와 연결이 진행되었습니다. 감도가 무려 120dB 나 되는탓에 진공관 앰프 등의 험이 가장 명확히 들리는 특징이 있어 진행을 해보니...
KT88 관이 사용되었고 진공관 앰프 중에선 중저가에 해당되 별 기대는 안했지만 험이 굉장히 정숙한 SLI-100 만큼이나 거의 안들리다 시피할 정도였고, 감도가 평균적인 M40.3 이나 HL5 등에선 마치 TR 앰프에 연결한듯 정숙합니다.
사운드 테스팅으로는 소스기기 EDGE NQ 를 사용해 네트워크 플레이 진행, 음악은 비트감 있는 팝이나 대중 가요 위주로 재생을 진행해보니 라스칼라 AL5 에서는 대출력 앰프와 매칭한듯 굉장히 쉽게 여유가 있는 편으로 35W(Ω) 출력 이라고 믿기 힘든 출력량에 묵직하고 단단한 저음, 중고역은 실크처럼 부드럽지만 동시에 해상력도 좋은편이다보니 윤각이 뚜렷한 정교함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기종으로는 M40.3 XD 을 물려보면, 신형으로 출시되면서 구동 효율성을 개선하였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덩치도 크고 유닛도 8인치, 12 인치 등의 대형 유닛이 장착된 기종이다보니 어느정도의 앰프 성능을 요구하는 기종이지만, TRV-88SER 의 채널당 35W 라는 출력과는 무관하게 마치 성능 좋은 TR 앰프와 매칭된듯한 성능으로 웅장한 스케일감과 중고음의 오밀조밀한 디테일한 선명함으로 모니터링 스피커의 특징을 잘 끄집어 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품질 사운드를 출력하기에 앞서 조력자인 소스기기 EDGE NQ 의 역할이 큽니다만 최종적인 출력부 앰프의 특징에 따라서 실제 소스의 품질에 비해 결과가 달라기지 마련이지만 TRV-88SER 에서는 받은 소스 그대로를 확실히 증폭해 스피커로 잘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트라이오드 TRV-88SER 은 가격에 비해 상당히 뛰어난 진공관 인티앰프로 출력 W 대비 뛰어난 성능은 물론 음질 좋은 기종으로 Hi-Fi 앰프에 적합하며, 디자인에 있어서 개성도 있고 현대적인 새련미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진공관에서 대부분 가지고 있다는 험이 굉장히 정숙해 진공관 앰프의 단점을 거의 완벽히 보안하였으며, 3극관의 주 특징인 진득하고 따듯한 사운드를 가지고 있는 기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진공관 인티앰프 트라이오드 TRV-88SER 은 저희 AV홀릭(하이오디오) 에서구입 가능하며,
제품관련 궁금증이나 청음관련은 연락주시면 자세한 상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TRV-88SER
KT88 AB class push-pull ended integrated amplifier
Circuit system | KT88 AB class push-pull ended integrated amplifier |
Maximum output | 35W+35W (8ohms) |
Frequency response | 10Hz-100kHz(-1,-4dB) |
S/N ratio | 90dB |
Input sensitivity | LINE 400mV , MM 2.5mV |
Input impedance | LINE 100k ohm , MM 47k ohm |
Input terminals | RCA unbalanced*3(LINE1-3) , MM*1 |
Output terminals | TAPE OUT*1 |
Speaker output terminals | 6 - 8 ohms |
Headphone output | 6.3mm stereo jack |
Equipped components | KOA high precision resistors (Japan),High quality coupling capacitors,High quality speaker terminal (USA) |
Other functions | Remote control (Volume , Mute) |
Dimensions | W345mm*D320mm*H185mm |
Weight | 17kg |
Accessories | Tube cover , Wooden side plates , Remote control |
야마하 레트로 스타일의 레퍼런스 인티앰프
"A-S2200"
야마하 A-S2200 의 재입고 및 전시소식
여전히 고전적인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는 야마하의 유일한 아날로그 레트로 스타일 Hi-Fi 라인업, 대표적으로는 접근성이 쉬운 A-S1200 이나 A-S2200 등이 있고 인티 최상등급인 A-S3200, 그리고 분리형 플래그쉽 라인업인 C-5000 / M-5000 등의 순수 아날로그형 기종등이 야마하 Hi-Fi 라인업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이 중 오늘 입고된 제품으로는 A-S2200 으로 야마하 Hi-Fi 레퍼런스 라인업에서 중간급에 해당되며 인기도 가장 많고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예전에도 여러번 전시가 되어는 있었지만 시장에서 유통되는 회전이 빠르다보니 전시할 기회가 없었고, 최근에 수량이 좀 더 확보되면서 전시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A-S2200 은 야마하 전통 Hi-Fi 라인업에서 중간급에 해당되는 제품이긴 하나 최상급 기종에 적용된 기술력이 그대로 적용해 개발한 제품으로 흔히들 예기하는 가성비 좋은 레퍼런스 기종입니다.
주요 특징으로는 5000 번대 라인업의 분리형 구조와 초대형 토로이달 변압기 그리고 출력 소자로 MosFet 소자를 사용하는등 여러 특징들이 5000 번대 기종들을 많이 닮아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만 제품별로 등급을 구분짓기 위해 사용된 부속의 등급이 다르고 사용된 소자의 수량도 다르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야마하 A-S2200 은 전통 방식을 고수한 나머지 편리성을 위한 DAC 따위는 탑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러한 특징은 상위기종은 3200 과 분리형인 5000 번대 라인업도 마찬가지며 하위기종인 1200 도 마찬가지로 극히 단순한 아날로그형 인티앰프로 설계된것이 주요 특징입니다.
주로 매칭되는 소스기기로는 야하마 레퍼런스 라인업의 CD-S1000 이나 CD-S2100 등의 지극히 단순한 CD플레이어 등이 있어 최적화된 조합으로 구성할수가 있지만 편리성을 위해 별도의 타 브랜드 등의 고급형 DAC 내장 및 블루투스, 네트워크 지원의 기종등과도 매칭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별다른 특이점이 없어보이는 전면 패널 디자인,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놀랍도록 정교함을 가지고 있는데 최상위 기종 부럽지 않을 정도의 고급스러운 가공성이 뛰어난 노브등을 배치해 조작감이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배치된 노브등은 감도 조절 및 스피커 출력 선택, 전면 메타기 조절등을 지원하며, 중심부에는 EQ 조정인 저음, 고음, 발란스 조정과 인풋 셀렉트 그리고 볼륨노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총 3가지로 제공되는 스위치 는 전원, 포노, 음소거 등을 지원하는데 스위치 등도 가공성이 굉장히 뛰어난 합금등을 사용하는등 다소 아날로그적인 특징을 부각시켰습니다.
무엇보다 전면 패널의 주요 포인트로는 중심에 배치된 메타기에 있습니다. 아날로그 방식으로 동작되며 재생중인 음악 특성, 볼륨수준 에 따라서 바늘이 요동치며 동작되는 구조로 이 부분 또 한 사용자 취향에 맞게 설정이 가능하도록 별도의 노브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해당 제조사인 야마하의 주요 특징이 잘 드러나는 주요 특징으로는 악기를 제조하는 브랜드라는것을 알리듯 피아노 건반과도 비슷한 광택처리된 플레이트를 양쪽에 배치하였습니다. 금속으로만 이루어진 딱딱한 느낌이 아닌 부드러운 느낌의 구조물을 배치해 음악적은 느낌과 자연스러움을 잘 보여주고 있는데 실제로 사운드도 굉장히 자연스럽고 풍미가 가득한 사운드를 재생해줍니다.
전면 측면 디자인 외에 주요 포인트로는 후면 단자 구성에도 있습니다. 고급형 오디오 기기일수록 후면 단자 구성과 사용된 파츠 부속 수준이 다른데 A-S2200 의 단자 구성은 굉장히 다양하고 고급형 단자들로만 구성된 특징을 가집니다.
먼저 스피커 출력 단자를 살펴보면 A 와 B 채널이 분리된 바이어와이어링 지원의 단자함 구조에 이중 배럴 구조로 되어 있어 스피커 케이블 직결 및 스페이드 그리고 바나나 플러그 등의 다양한 단자 특징에 대응하고 있고 사용된 부속으로는 순후 황동에 금도금 처리가 된 최고급형 단자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각각 좌 우 채널 에 AB 출력을 지원하고 있어 2조의 스피커 혹은 바이어 와이어링 구성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입력단자부,
가장 눈에 띄는 부분으로는 XLR 발란스 입력 단자가 있습니다. 고급형 Hi-Fi 기종에서 주로 사용되는 단자로 음의 질감 개선에는 큰 이득이 없으나 RCA 에 비해서 볼륨감도 개선과 케이블 길이가 길어질시 손실이 적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지원되는 소스기기로는 CD-S2100 이 있습니다.
RCA 입력으로는 Tuner / CD / LINE 1, 2 등의 4가지 구성과 MAIN IN 입력 그리고 PHONO 입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포노의 경우 MM / MC 선택을 전면에 배치된 스위치를 통해 편리하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RCA 출력으로는 소스기기처럼 활용할수 있는 LINE OUT 단자와 프리앰프로 활용할수 있도록 PRE OUT 단자를 별도로 지원하고 있어 추가적인 파워앰프 확장과 다른 용도로는 서브우퍼 확장도 가능합니다.
전시가 완료된후 전원을 켜보면,
아날로그형 앰프의 특징을 가진 제품인 만큼 전면 구성도 Lv 메타기를 중심으로 하기에 고전적인 자연스러움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메타기는 좌, 우 채널 각각 분리되 배치되어 있으며 음악 장르, 볼륨에 따라서 크게 달라지며 필요에 따라선 키고 끄는것도 가능하도록 전면에 조작노브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외관 특성이 아날로그 특성을 주력으로 하기에 재생되는 사운드 또 한 굉장히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사운드를 재생합니다. 출력소자로 하이엔드 기종에서나 주로 사용된다는 MosFet 소자를 사용해서 그런지 진공관 특유의 부드럽고 풍미가 가득한 사운드에 출력 성능도 뛰어나 Concept 500 혹은 Founder 100F 와도 같은 커다란 톨보이도 쉽게 구동되는 성능에 여유로움도 있습니다.
전시가 완료된 야마하 A-S2200 은 저희 HIAUDIO 에서 구입 가능하며,
방문전 연락주시면 보다 원할한 청음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야마하 A-S2200 구입관련 -
오리지널 혼 이라 부르고 클립쉬라 부른다.
Klipsch. La Scala AL5
혼 스피커의 명가로 잘 알려진 클립쉬, 그 역사의 시작은 효율성 높은 스피커를 개발하겠다는 목적에서 시작되었으며, 초창기에 Klipschorn 을 발표, 이후 한참 뒤인 63년도에 La Scala 라는 제품을 출시하게 됩니다.
라스칼라의 등장의 목적은 행사장의 연설자 음성을 대중에게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목적에 있었습니다. 해서 구조는 혼 형태의 나팔형 구조로 설계해 음을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기 좋은 구조로 설계해 사용하였지만, 우연히 음악 감상용도로 활용을 해보니 음악감상에 있어서 음질이 상당히 뛰어난 나머지 큰 인기를 얻었고 사용목적을 연설용 스피커가 아닌 실내에서 고품질 음악을 듣는 용도로도 많이들 사용하게 됩니다. 이 에 지속적인 생산과 부속파츠등이 변경되어 이어져왔고 현대에 들어선 La Scala II 와 70주년 애니버셔리 제품들 까지 출시, 그리고 근래에 들어선 가장 최신형인 La Scala AL5 로 출시가 됩니다.
혼 스피커의 명가 클립쉬 사 의 프리미엄 라인업에 해당되는 La Scala AL5 는 혼 스피커 이기도 하지만 다른 명칭으론 빈티지 스피커라 부르기도 합니다. 그 만큼 생긴것 부터가 과거 유물 스러운 레트로 스타일을 초기작인 1세대 La Scala 에서 이어져 왔으며 최신작인 AL5 까지 큰 변화없이 고전 스타일을 고수하는 빈티지 스피커로 클립쉬의 대표 프리미엄 라인업에 속하고 있습니다.
3세대인 La Scala II 70th Anniversary 부터 변화된 특징, 1세대 와 2세대 에서는 하나의 일체형이었으나 70주년 기념작 출시와 동시에 2개의 블럭으로 분리되 출시가 시작되면서 현재 AL5 에도 트위터+미드레인지 캐비닛과 하단부 우퍼가 내장된 캐비닛으로 분리가 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워낙 무거운 제품이기에 운반시 수고를 덜기 위한 선택일수도 있겠으나, 주 목적은 트위터, 미드레인지, 우퍼 유닛간의 공간을 분리해 간섭을 최소화해 음질적으로 개선하겠다는 목적도 있습니다.
하단부 베이스 캐비닛과 트위터+미드레인지 캐비닛간의 공간에는 케이블 연결을 위한 단자함이 배치되어 있고 사용된 케이블은 오디오퀘스트 사 의 스페이드 처리된 고급형 선재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두개의 캐비닛 사이에는 적절히 진동 차단을 할 수 있는 4개의 구조물을 배치해 서로간의 간섭을 최소화해 배치하도록 하였습니다.
70주년 기념작 출시 이후 최신작인 4세대 La Scala AL5 에서는 부분적인 변경이 이루어 지면서 주파수대가 가정추파수에 맞게 20kHz 까지 올랐고 캐비닛 제작에 사용된 목재가 변경되면서 무게 또한 크게 증가되 무려 11kg 이나 증가되면서 80kg → 91kg 의 무게를 가진 4세대 최신형 라인업 AL5,
클립쉬 혼 스피커의 명가로서 La Scala AL5 가 가지고 있는 특징
혼타입 스피커라 할지라도 베이스 부분에는 밀폐형이나 덕트형 구조가 일반적인 반면에 라스칼라 AL5 에는 3개의 유닛 모두 혼 구조를 가짐으로서 전체적인 구동 효율성을 극대화 시킨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고음을 재생하는 트위터는 그 구조가 단조로운 혼 형태인데 비해 미드레인지 와 우퍼 유닛의 구조는 상당히 독특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미드레인지는 2인치 크기에 길쭉하게 성형된 나팔형 다이어프램을 사용하고 후면쪽에는 미드유닛 후면부가 돌출되도록 배치된 독특한 형태를 가집니다. 그만큼 미드 유닛에 사용되는 나팔형태의 다이어프램의 길이가 길쭉하다는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하단부 베이스 유닛은 15인치의 초대형 유닛을 후면에 반대 방향으로 장착하고 캐비닛 중심축을 수직으로 세모형태로 설계한 반사형 혼 구조로 캐비닛에 사용된 목재의 탄성까지 적절히 활용하면서 나팔형 구조에 의해서 공기 흐름을 빠르게 회전시켜 반응성을 극한 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전략 적인 구조가 바로 La Scala 설계의 주요 포인트 입니다.
이렇게 전체적으로 혼 구조를 가진 라스칼라 를 출력이 약한 진공관 앰프등과 매칭을 해보면 놀라운 결과를 보여줍니다. 앰프에서 동일한 볼륨 Lv 에 스피커만 달라져도 실제 볼륨 감도가 달라지는데 비교를 하자면 하베스나 탄노이 등등에선 10시 방향 혹은 그 이상으로 올려야 나올수 있는 dB 이 라스칼라 에서는 9시 방향 미만에서도 비슷한 수준의 dB 을 얻을수가 있는 효율적인 구동 성능을 보여줍니다.
테스팅 기준이 된 앰프로는 Cary SLP-98P + CAD-120S MKII 의 조합으로 기본 60W 의 출력을 낼수 있는 기종입니다.
라스칼라의 제조사 클립쉬에서 공식적으로 공개한 스펙상으로는 파워핸들링 100W 에 피크 400W 의 스펙을 가지고 있어 기본적으로 대출력 앰프가 필요할듯해 별 기대를 안했지만 예상과는 반대로 시원시원한 구동력을 보여줍니다. 실제로 볼륨 Lv 도 그리 높지가 않았으며 소스기기로 활용하고 있는 EDGE NQ 역시 최대 볼륨치가 아니었고 심지어 98P 와 연결시 사용된 케이블 또 한 1만원 미만대의 저품질 케이블이 사용되었을때의 결과입니다.
Hi-Fi 에서는 스피커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큰만큼 스피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이 에 KT88 관의 장점들이 고스란히 드러나게 해주는 "La Scala AL5" 캐리 CAD-120S MKII 에는 채널당 4개의 KT88 관이 사용되고 양쪽 채널을 모두 합치면 총 8개의 KT88 을 사용합니다. 운영에 따라선 울트라리니어 모드로 120W 세팅도 가능하지만, 트라이오드 60W 에 비해 음이 좀 푸석푸석 해지는 면이 있어 깔끔한 음을 선호한다면 트라이오드 세팅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KT88 관의 주요 특징인 굵고 묵직한 음, 하지만 라스칼라 에서는 조금 간결하게 적당선에서 마무리 되는 느낌이 가벼운면서도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캐비닛 통 자체에 덕트 구조를 가진 스피커에 비해서 음의 깊이감은 떨어지지만 진공관 특유의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특징이 보다 명확하다는 느낌이 있고 타 스피커에서 답답하게 느낄수 있는 구간을 라스칼라 AL5 에서는 청명하고 맑은 느낌으로 개선된듯한 사운드로 재생해줍니다.
Cary SLP-98P + CAD-120S MKII 테스팅 이후 다른 기종으로 SLI-100 과 의 매칭도 진행해봤습니다.
동일한 미국 브랜드 이며 동일한 진공관 앰프인 Cary SLI-100
캐리사는 이미 한참전에 SLI-80 이라는 기종을 오랫동안 단점등을 보안해오며 현재까지 이어왔습니다. 80 에 사용된 진공관은 KT88 관 이었으며 이후 신형으로 출시된 SLI-100 은 KT150 관을 사용해 채널당 100W 의 출력을 낼수 있도록 설계했다는점이 주요 포인트 입니다. 라스칼라 AL5 에서 파워핸들링이 100W 라는 점에서 절묘하게 매칭이 되는듯하지만 실제로 오디오에서 출력 W 는 그다지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진공관의 경우 관 특성과 스피커의 특성 그리고 소스기기를 무엇을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특징들이 달라지는데 KT150 관의 경우 단점 보다는 장점이 많은 출력관으로 진공관에 불만이 많았다면 관심을 가져볼만한 출력관 입니다.
클립쉬 La Scala AL5 & 캐리 SLI-100 조합
굵은 톤이 매력적인 KT88 관을 사용한 앰프와 매칭했지만 여전히 플랫트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라스칼라 AL5, 초기 기본적인 설계 자체가 연설용 스피커로 개발된 나머지 낮은 초 저역대의 사운드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기종입니다. 해서 낮은 톤을 개선하기 보다는 원래의 특성 그대로를 극대화 시키기에 적절한 조합인 KT150 출력관, 88 관에 비해 음이 평탄한 느낌에 힘도 좋아 대형기를 쉽게 구동시킬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게 바로 KT150 관 입니다. 여기에 라스칼라 AL5 를 매칭해보면 놀라운 결과를 보여줍니다.
처음 전원을 키고 버닝 타임을 기다리면서 놀랐던 점은 진공관 앰프인데 험이 거의 없다는것, 진공관 앰프라면 기본적으로 험이 어느정도는 다 있는데 비해 SLI-100 에서는 거의 안들리다 시피 합니다. 대부분은 진공관을 처음 접하면 험 때문에 정 떨어진다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분들이라면 한번 관심을 가져볼만한 기종이 Cary SLI-100 이라는 기종일겁니다.
먼저 테스팅 98P 와 매칭된 소스기기 EDGE NQ 를 동일하게 사용, 물론 선재 또 한 동일한 케이블을 사용합니다.
5분 정도 예열을 가한후 동일한 음악을 순서대로 재생을 해보니, KT88관이 사용된 120s MKII 에 비해선 음이 다소 가늘어 졌지만 음이 더 탄탄해지고 반응성도 상당히 민첩해지는 놀라운 변화가 있었습니다. 마치 진공관이 아닌 힘좋은 트렌지스터 앰프를 마주하는듯한 느낌이 있지만 고음역대가 굉장히 매끄럽게 흘러가는듯한 따뜻한 느낌은 분명한 진공관 앰프의 소리를 들려줍니다. 힘이 좋은만큼 라스칼라의 15인치 우퍼를 울리기에도 충분한 힘을 가지고는 있지만 88관에 비해 음의 무게감은 줄었고 대신 출력감도는 대폭 개선되 볼륨노브 9시 방향 까지 가지 않아도 굉장히 큰 볼륨 dB 로 재생하는 높은 효율성이 주 매력 포인트 입니다.
정리를 하자면, , ,
라스칼라 AL5 를 Cary SLP-98P + CAD-120S MKII 구성과 매칭하면,
60W 진공관 앰프 치고는 굉장히 높은 출력 dB 를 얻을수가 있고 낮은 음역대에서 라스칼라 특유의 음이 가늘다란 느낌이 있지만 이 또 한 KT88 관을 사용해 좀 더 두툼하고 부드러운 음으로 재생할수가 있었고, 중고음 또한 굉장히 매끄러운 실크처럼 부드럽게 흘러가는듯한 자연스러운 음으로 장시간 감상시에도 편안하게 감상할수가 있었습니다. 단점으로는 기본적인 dB 가 105 나 되는탓에 타 스피커에 비해 험이 더 명확히 들린다는것, 물론 세팅시 사용된 전원 케이블이나 멀티탭 등의 악세사리 등이 저품질로만 구성되어 개선의 여지가 남아 있기는 합니다만, 고질적인 특성은 한계가 있습니다.
플랫트한 기종의 조합으로 각각의 특징을 보다 더 명확히 증폭할수 있는 조합, 깊이 내려 않는 듯한 초저역대를 재생할수가 없다면 원래 설계목적에 따른 각각의 장점들을 최대한 살려서 조합하면 라스칼라의 진면목이 드러납니다.
KT150 관은 88관에 비해 음이 다소 가늘지만 출력 성능이 높고 음의 윤각도 뚜렸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평탄한 음을 재생하기에 탁월한 출력관으로 푸석푸석한 저음이 아닌 탄탄한 음의 밀도가 높은 저음을 선호한다면 굉장히 매력적인 출력관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기본적인 음향 특성이 평탄한 라스칼라를 조합하면 해상력 높고 윤각이 뚜렸한 경쾌한 음감을 감상할수가 있고, 타 진공관 앰프들과 비교해 험 이 굉장히 정숙해 마치 TR 앰프를 마주하는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추가로 아날로그 진공관 앰프들 말고도 네트워크 올인원 기종등과 구성하면 진공관앰프에 비해선 비교적 기능적으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올인원 기종의 단점이라 할 수 있는 출력 W 와는 무관하게 구동 성능을 쉽게 챙길수가 있어 대형기종인 라스칼라와 쉬운 매칭이 가능하며, 동시에 고음질도 챙길수가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올인원 앰프 등은 다양하게 있어 매칭하기 나름이기에 청음샵을 따로 운영중에 있습니다. 자세한것은 연락주시면 보다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며, 청음관련에 대해선 방문전 미리 연락주시면 보다 원할한 청음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클립쉬 라스칼라 AL5
Hi-Fi 입문자를 위한 인티앰프
Cambridge Audio AXA25
순수한 아날로그형 인티앰프를 찾는 다면 AXA25 에 주목!
최근 오디오 선택 트랜드가 디지털 스트리밍 기능을 주력으로 하고는 있지만 네트워크 지원 기종들의 세팅 및 사용방법이 다소 까다롭고, 투자대비 고음질을 기대하기가 어렵다보니 세팅 및 사용방식이 쉽고 투자대비 음질이 뛰어난 인티앰프+CD플레이어 혹은 블루투스 리시버 등으로 구성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여기에 별도로 네트워크플레이어를 추가한다면 스트리밍 기능도 활용할수가 있습니다.
인티앰프는 사용방식이 단순하다보니 복잡한 사용방식에 적응하기 어려운 사용자에게 적합하며, 순수한 아날로그형 인티앰프의 경우 사용방식이 DAC 가 내장된 인티앰프 보다도 쉬운 사용이 가능해 단순성을 선호한다면 알맞은 기종이라 볼수 있습니다. 여기에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소스기기등을 구성해 기능 확장이 가능하고 PC 와 연결하는 PC-Fi 시스템으로도 구성할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아날로그형 인티앰프의 진정한 목적은 단순한 사용방식이 아닌 순수한 음질에 있습니다. 한가지 예 로 고급형 레퍼런스 기종이나 하이엔드 기종등을 살펴보면 이들도 하나같이 별다른 기능이 없이 단순한 구조로 되어 있고 통합형 인티앰프 구조가 아닌 프리앰프 와 파워앰프의 분리형, 혹은 파워앰프 를 둘로 나눈 모노럴 구조의 세분화된 구성도 있는만큼 역할적으로 세분화 된 기종일수록 음질과 성능이 뛰어나다는걸 의미합니다.
물론 가격대가 저렴한 입문형 기종에서는 보기 어려운 프리,파워 분리형 오디오, 하지만 순수 아날로그 구성의 인티앰프는 다수 존재하며 그 중 하나가 바로 캠브리지오디오 AXA25 입니다.
아날로그라는 순수성과 단순한 구조에서의 고음질 지원 인티앰프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지 않지만 순수한 음질 재생을 주력으로 하기위해 개발된 입문형 인티앰프 AXA25 는 기존 AM5 를 대체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개선할 부분을 개선해 새로운 신형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형태는 슬림한 사이즈의 평준화 되어 있는 인티앰프의 크기를 가지고 있고 아날로그 기종 답게 수동으로 조작이 가능한 노브와 버튼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기존 구형인 AM5 와 비교하면 디지털 전원부가 투입이 되면서 APD(Auto Power Down) 기능을 지원합니다. APD 기능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기능으로 전원부 부분만 디지털 기능이 투입되었습니다.
활성화 방법은 길게 눌렀을시 10회 깜빡이면 활성화, 5번 깜빡이면 비활성화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본체에는 아무런 기능이 없는 AXA25
하는 역할이라곤 입력 받은 신호를 증폭해 스피커 터미널 단자로 출력하는 기능만 하므로 반드시 연결해서 사용할 소스기기 가 필수적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주의점은 연결해서 사용할 소스기기의 품질이 떨어지면 기대에 못미치는 저품질 사운드를 재생하기 때문에 동일한 라인업의 소스기기 AXC25 나 AXC35 등은 거의 필수적으로 따라가야하고, PC-Fi 구성을 위한 DAC 혹은 PC 에 고품질 사운드 카드를 사용하는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AXA25 후면 단자 구성
입문형 기기 답게 간촐한 구성의 단자들, RCA 입력으로는 단 4개, 출력으로 Rec Out 1개, 스피커 출력은 단2개 한조 구성으로 연결을 지원하는등 굉장히 단순한 구성이 특징입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USB A 단자가 하나 배치가 되어 있지만 아쉽게도 사용 용도로는 블루투스 리시버의 전원 공급 정도로 활용할만한 수준의 5v 0.5mA 의 전원 출력만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추천매칭 소스기기
앞서 설명드렸듯이 동일한 라인업의 CD플레이어 AXC35, 25 등의 매칭이 최상의 조합으로 구성됩니다. 물론 CD 재생 기능만 활용이 가능해 활용도 면에선 조금 떨어질수도 있지만 MP3 CD플레이 기능도 지원되기 때문에 많은 음원이 저장이 안되는 CD 미디어의 단점을 보안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음질을 최우선으로 한다면 정식 발매된 음반 재생은 필수!
고음질 블루투스 리시버로 잘 알려진 어드밴스어쿠스틱 WTX-700 을 장착한 모습
그 밖에 PC 나 TV 등과 연결할수 있도록 전면에 3.5mm AUX IN 입력도 가능하고 후면의 RCA 단자에 Y 케이블을 이용해 연결도 가능하며 총 4개의 입력 단자를 통한 각종 다양한 스트리밍 기기 등을 연결할 여지를 충분히 제공합니다.
매칭해볼만한 스피커
AXA25 관련 스피커 매칭을 실제로 테스팅 해본바 대형 기종들과의 매칭에서 의외의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괴상스러운 매칭은 실제로 일어날일은 없지만 앰프 성능 테스팅에선 종종 일어나기도 합니다.
출력 W 는 채널당 25W 에 임피던스는 8Ω 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올인원 미니앰프 등의 스펙과 비슷하지만 구동 효율성은 인티앰프인 AXA25 가 훨신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따라서 매칭해볼만한 스피커의 그 종류는 굉장히 다양한 광범위성을 보여줍니다만, 가격적인 범위 내에서 비슷한 수준으로 매칭을 진행 해보면..
우선 순위로는 큐어쿠스틱 제품등이 되겠습니다. 시리즈도 다양하게 유닛 크기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면서도 가격대비 좋은 제품으로 오디오 마니아들 사이에서 유명인사가 된지 오래된 제품으로 Q 제품등이 있으며, 영국에서 거의 100년 가까이나 되는 전통성 있는 브랜드로 와피데일 제품등도 있습니다.
1. Q 3020 + AXA25 (구입관련 링크)
구형인 2000i 시리즈 와 신형인 3000i 시리즈 등과는 다르게 비교적 곱상한 음을 재생하는 기종으로 두툼한 저음 표현과는 거리감이 있지만 해상력 위주의 고운 사운드와 탄탄한 저음을 재생하는 기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신형인 3000i 시리즈가 생각보다 빨리 등장하면서 그 인지도가 떨어지긴 했으나 신형과 달리 하이그로시 피아노 마감이라는점 때문에 외관 특징을 고려하는 까다로운 소비자에게 보다 적합하며, 딥스가 좀 더 짧은 편이다보니 책상 Fi 구성의 음향 시스템 구축이 목적이라면 공간적으로도 효율성이 좋아 구형 제품을 선호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하지만 외관성 보다는 음악적인 사운드 매칭으로 잔잔한 실내악등의 현악의 클래식 음악에 잘 어울리는 특징이 있어 바이올린 연주곡을 주로 듣는 마니아에게 잘 어울리는조합입니다. 물론 음질의 완성은 소스+소스기기 이기 때문에 AXC 시리즈와 구성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2, Q 2020i + AXA25 (구입관련 링크)
큐어쿠스틱 스피커 시리즈의 최대 명기라 할만한 2000i 시리즈 입니다. 구관이 명관이란 말이 있듯이 최근에 출시되 런칭중인 신형 제품들 보다도 가성비가 좋은 면이 있으며, 실제로 스피커 무게를 비교해보면 2020i 의 무게가 더 육중하고 견고한 느낌의 하이그로시 마감처리가 특징입니다. 내부 구조도 미드우퍼 유닛을 이중으로 지지하는 독특한 고정 방식을 사용해 재료를 아끼지 않고 설계한 특징을 볼수가 있습니다.
2000i 시리즈의 다음 버전인 3000 시리즈 와는 조금 다른 특징을 가진 2020i 를 AXA25 에 물려보면, 두께감있는 중,저음을 들어볼수가 있습니다. 곱상한 음을 재생하는 캠브리지의 특징을 고려한다면 매칭이 어울리지 않을듯 하지만 2020i 의 기본적인 특징이 있어 제법 두툼한 음을 재생하기 때문에 비트감 있는 음악등을 감상하기 적절한 조합이 되겠습니다.
3. D320 + AXA25 (구입관련 링크)
북쉘프 스피커 치고는 조금 큰사이즈를 가진 와피데일의 D320 북쉘프 스피커, 구조적으로 독특한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1인치의 소프트 돔 트위터에 5인치의 카본 케블라콘 유닛 구성은 일반적이라 할만 하지만, 큼지막한 캐비닛에 하방 덕트형 이란 구조는 다소 독특하다 볼 수 있습니다.대중적으로는 저음반사형의 후면 덕트형이 대부분이지만 간혹 덕트 방향이 다른 구조를 가진 스피커 등이 있지만 북쉘프 스피커에서 하방 덕트 구조를 가진 스피커는 그리 흔치는 않습니다.
하방 덕트의 목적은 스피커 배치의 자율성을 목적으로 가정에서 스피커를 사용할시 생활환경에 최대한 간섭이 적도록 배치가 가능한 공간적인 효율성과 초보자를 위한 설계이기도 합니다. 후방덕트형 스피커 등의 배치는 메뉴얼 대로 배치하게 되면 다소 까다로운 면이 있지만 하방덕트형 스피커는 사용자의 편의대로 배치하더라도 대체적으로 괜찮은 사운드를 재생할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유닛 구성은 1인치 소프트돔 에 5인치 카본케블라콘 구성의 2way 구성의 일반적인 북쉘프 스피커 이지만 큼지막한 캐비닛 구조를 가지고 있어 통울림이 남다른 기종입니다. 여기에 소스기기 AXC35 를 구성하고 AXA25 와 물려보면, 실크처럼 부드러운 고음과 명료하면서도 경쾌한 중음, 절절히 제어된 단정한 통울림을 들울수가 있습니다. 매칭에 사용된 소스기기는 AXC35 가 사용되었습니다.
와피데일 D320 의 경우 현재 특가 이벤트중인 제품이 있으니 가성비 좋게 최저가에 구입이 가능해 Hi-Fi 오디오에 입문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조합이 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AXA25 는 가성비가 굉장히 좋은 인티앰프로서 복잡하고 다양한 기능보다는 단순한 사용성을 선호하고 투자대비 최대한의 음질을 가진 시스템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기종입니다. 물론 반대로 투자대비 다양한 기능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이 때문에 저희 HIAUDIO에서는 자세한 상담을 진행하기 위해 청음실을 따로 운영중에 있으며 AXA25 는 물론 다양한 제품등을 전시해 청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것은 연락주시거나 방문주시면 보다 자세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스피커출력 | 2채널 25W(8Ω) x 2 |
주파수 특성 | 10Hz ~ 30kHz |
입력 | 후면 RCA x 4 / 전면 3.5mm AUX x 1 |
출력 | RCA x 1 프리아웃 USB A (충전용), 5v 0.5mA |
소비전력 | 180W (대기 0.5W) |
크기 (W x H x D) mm | 430 x 83 x 340mm |
무게 kg | 5.1kg |
디지털 IT 시대에 가장 잘 어울리는 브랜드
CockTail Audio
오디오기기 중 전기가 필요한 가전 분야에서는 일본 제품들과 유럽 브랜드등이 주메인으로 자리를 차지 하고 있고, 디지털 기기인 DAC 와 네트워크플레이어 등도 해외 브랜드들이 꽉 잡고 있다는게 Hi-Fi 오디오 시장의 현실입니다. 물론 오디오라는 기기의 시작점이 서양국가등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라 볼 수 있지만, 현재의 우리나라 기술력이라면 해외 유명 오디오 브랜드의 제품들과 경쟁할만한 제품등을 개발 및 생산할수 있는 단계까지 경재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물론 현재 우리나라에도 여러 Hi-Fi 오디오 브랜드 등이 다양하게 출범해 하이엔드 등급을 목적으로 한 브랜드와 중급형 수준의 디지털 제품등을 주력으로 하는 브랜드 들도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칵테일오디오(CockTail)" 오디오 입니다.
이들이 주력으로 하는 제품으로는 IT 강국에 맞게 네트워크플레이어 를 주류로 두고 있으며, 네트워크 기능을 메인으로한 소스기기 및 앰프 등을 개발 및 생산 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제품은 국내 생산인 Made in Korea 제품들 입니다.
제품들의 특징으로는 소스기기 역할만 하는것이 아닌 네트워크 소스기기 역할과 동시에 DAC 기능을 제공 및 스토리지 기능도 지원하는 기종이 있고 CD플레이어 까지 내장된 올인원 앰프 기종이 주 메인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력으로는 X35 라는 올인원 기기가 있습니다.
칵테일오디오 네트워크 올인원 플레이어 X35
본제품이 어떤 기종인지는 제품관련 정보를 확인해야만 이해가 가능한데 지원되는 기능이 워낙 많다보니 일일이 외우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므로 대표적으로 지원되는 기능을 간단히 정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원되는 대표적인 기능등을 나열해보면, 네트워크플레이어 기능을 기본으로 앰프기능, 블루투스, DAC, USB플레이, FM라디오, CD플레이어 기능등으로 총 7가지 기능으로 정리가 됩니다. 물론 가각의 기능에 따른 부가적인 기능등이 있어 사용자가 필요할시 상황에 맞게 활용할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올인원 플레이어 네트워크 기기등의 주 특징으로는 컴퓨터 칩셋을 사용해 구동하는것입니다. 물론 X35 에도 컴퓨터 칩셋을 사용하고 있고 사용된 칩셋으로는 ARM Cortex A9 1.0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시키고 여기에 최적화된 운영체제를 이용해 구동시키는 컴퓨터 기반의 오디오 기기라고 보는것이 정확합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구동이 되는 특징이 있지만 Hi-Fi 오디오기기로서 갖추어야 할 특징들은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전통 Hi-Fi 앰프 처럼 디자인된 외관, 평준화된 크기, 스피커를 구동시킬수 있는 스피커 터미널 단자 까지 전통적인 앰프 형태를 가지고 있어 X35 를 처음 보더라도 오디오 기기라는것을 금방 알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통적인 오디오 앰프 등과는 다른 특징을 가진 X35 에는 7인치 크기의 대형 LCD창에 슬라이딩 방식의 CD 트레이가 배치된 모습이 일반적인 오디오 기기가 아니란것을 금방알수가 있습니다. 대형 LCD 창의 배치는 기기에서 사용되는 정보등을 보다 명확히 표시해주며 네트워크 플레이 기능 사용시 가장 큰 역할을 합니다.
표시되는 정보로는 음원의 확장자 정보등 음원파일에 앨범 자켓이 등록되어 있다면 뮤지션의 사진등을 표시해주는 역할을 하고, 국산 제품인 만큼 국내 뮤지션들의 한글로 표기된 음원등을 그대로 표기해줍니다.
슬라이딩 방식의 CD 트레이는 정식 발매된 앨범 CD 와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CD 까지 재생할수가 있으며, CD 의 경우에는 CD-RW 와 음원 데이타가 저장된 DVD DISC 까지 재생시킬수가 있어 활용도가 굉장히 좋습니다.
X35 의 CD 재생시 특이점으로는 정식 발매된 음반 CD 등을 재생할시에는 서버등에서 검색해 앨범 CD 의 메타테그 등을 그대로 다운로드 받아 7인치의 대형 LCD 창에 상세히 표시를 해줍니다. 물론 이때 서버를 통해 메타테그를 다운로드 하는 과정에서 어느정도 딜레이 시간이 걸리며, CD 재생은물론 CD음반에서 음원 추출도 가능한 멀티미디어 적으로 강화된 특징도 가지고 있습니다.
CD 립핑시에는 별도의 HDD 등을 X35 에 내장시켜야만 가능합니다.
외관을 살펴보면, 전면에는 좌측 우측으로 각종 노브등의 조작 버튼등이 제공됩니다.
좌측에는 볼륨 노브와 CD트레이, 그리고 전원버튼 및 헤드폰 단자, 3.5mm AUX in 단자 등이 제공되며 USB 장치 사용을 위한 USB A 단자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USB A 단자의 경우에는 외장 스토리지 혹은 USB 메모리 사용이가능하며, Wi-Fi 세팅시 필요한 비밀번호 입력을 별도의 USB 키보드 연결로 좀 더 쉽게 세팅할수가 있도록 하였습니다.
우측에도 역시 노브가 배치되어 있으며 하단부에는 조작 버튼등이 배치되어 있어 이를 통해 컨트롤이 가능하지만 이 보다 훨신 더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통합 리모트컨트롤이 제공되므로 실제로 본체에 배치된 버튼등을 조작할일은 없습니다.
이어서 후면 단자 배열을 살펴보면,
다소 독특하다 할만큼 특이점이 있는 단자 구조를 가진 X35, 보통은 소스 입,출력 단자가 상단부에 배치되는 반면에 X35 에는 스피커 출력이 상단, 소스 입,출력이 하단부에 배치되어 있고 디지털 및 아날로그 출력 과 동시에 입력도 지원되는 특이한 단자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입,출력 또 한 광,코엑시얼,XLR 총 3가지의 단자 배치가 특징이며, 아날로그 입,출력은 RCA 단자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특이한점으로는 HDMI 단자를 통한 Audio & GUI 출력을 지원하고 USB 3.0 A 단자를 통한 출력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USB 3.0 A 포트가 2개 더 지원되 별도의 외장 스토리지 연결에 여유가 있게 하였고, HDD 역시 내장시킬수 있도록 별도의 HDD 삽입구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구조덕에 X35 를 메인 플레이어로 활용할수도 있지만 반대로 음원을 저장시키는 NAS 처럼 활용할수도 있습니다.
컴퓨터 기반으로 구동되는 스마트형 네트워크 플레이어 구조를 가진 X35 에는 Wi-Fi 사용을 위한 안테나의 경우 별매품이며, 사용시에는 후면의 USB A 포트를 통해 연결할수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USB A 단자의 경우 여유롭게 제공되고 있으며 Wi-Fi 세팅시에는 반드시 Wi-Fi 무선 안테나가 필요하지만, 네트워크플레이어 의 동작시 대용량 음원에서의 안정적인 구동을 위해선 유선 LAN 세팅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Wi-Fi 미사용시 전면 USB A 포트와 후면 USB 3.0 A 포트를 모두 활용할수가 있어 다양한 데이타 스토로지를 연결할수 있는 확장성을 개선할수가 있습니다.
후면 단자 구성중 스피커 구동을 위해 존재하는 스피커 터미널 단자는 스피커 2개(한조) 구동을 시킬수가 있으며 출력 W 는 무려 채널당 100W(8Ω) 의 대출력을 지원합니다. 심지어 단자 역시 레퍼런스 급의 고급형 앰프등에서나 사용되는 금도금형 단자함을 사용해 최상의 전도율을 제공하며, 사용가능한 단자 역시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바나나 플러그와 스페이드 단자등을 사용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Hi-Fi 에서 가장 최적화된 연결방식인 스피커 케이블 직결시 안정적인 체결이 가능하도록 와셔 구조를 가진 너트까지 제공해 체결시 케이블의 뒤틀림을 최소화한 구조가 인상적입니다.
칵테일오디오 X35 네트워크플레이어 Wi-Fi 세팅 방법
Wi-Fi 세팅시에는 별매품인 동글이가 필요하며 후면의 USB A 포트에 연결후 세팅이 가능합니다. 세팅시에는 셋업 메뉴의 네트워크, 무선셋업, AP 검색, 해당 Wi-Fi 선택후 바로 진행이 되며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한 경우에는 전용 리모트를 이용해 입력이 가능하지만 특수문자등의 입력이 어려울수 있으므로 USB 키보드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간편한 네트워크 세팅으로는 유선 LAN 연결이 있으며, 네트워크 세팅후에는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지원되는 기능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다양한 네트워크 기능을 활용할수가 있지만 실제로 국내에서 사용이 가능한 스트리밍 서비스로는 스포티파이 와 룬, 타이달 정도가 되겠습니다. 별도의 네트워크 기능으로는 애플 Airplay 기능을 지원하며, 칵테일사의 전용 앱인 노바트론을 이용하거나 M Connect 를 이용할수가 있습니다.
네트워크 세팅후에 음원을 재생시켜보면 기대했던것 그 이상의 사운드를 재생하는 X35, 올인원 기기에 대한 편견이 개인적으로 어느정도는 있습니다만 예상과는 다르게 진득하고 명료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물론 디지털 기기라는 점에서 음이 다소 기계적인 느낌은 있지만 내장된 기능과 성능 대비 본 제품의 판매가를 생각한다면 가성비 적인 목적에 잘 맞는 기종이라 볼 수 있고, 올인원 기종인만큼 실내에 깔끔하게 스피커와 배치할수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만한 기종입니다.
칵테일오디오 X35 올인원 네트워크플레이어 는 저희 HIAUDIO 에서 구입가능하며,
제품관련 궁금증이나 문의사항은 연락주시거나 방문주시면 보다 자세한 상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인티앰프에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담다
AudioLab 6000A play
여러가지 다양한 컨셉을 가진 제품등을 보유하고 있는 오디오랩 에서는 인티앰프 외에도 스트리밍 기능을 가진 제품등도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기종으로는 옴니아 가 있지만 다양한 기능성에 따른 부작용으로 지터 발생을 피할수가 없다보니 음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용자라면 당연 올인원 보다는 기능이 단촐한 기종등을 선호하게 됩니다. 이 에 오디오랩 에서는 올인원 외에도 기능적으로 단순한 기종등도 출시해 음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애호가들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오디오랩의 인티앰프 라인업등의 특징으로는 DAC 내장형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9000 시리즈 부터 6000 시리즈 까지 모두 동일하며 기종에 따라선 USB B 단자가 지원되는 기종도 있으니 사용하는 방식이 PC 연결을 선호한다면 한번 살펴보는게 중요합니다.
소개할 제품은 "6000A Play" 입니다.
오디오랩 에서 올인원 기기로는 옴니아가 대세인 마당에 인티앰프에 디지털 기능이 탑재된 6000A 의 인기가 별로 없을듯 싶지만 기본적인 인티앰프 형태를 갖춘 제품를 선호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따라서 취향대로 선호도에 맞게 선택하라는 의미에서 오디오랩 제품들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6000a play 의 전면 디자인을 보면 디지털 기기와는 거리가 먼 특징이 있습니다. 전통적인 인티앰프의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오래도록 오디오 기기를 접해온 골수 마니아들에게 익숙한 형태로 언뜻보면 디지털 기기가 아닌 순수 인티앰프로 보이기도 합니다.
크기는 날렵하게 빠진 초 슬림사이즈 폭 445mm 로 여러 앰프등의 공통적인 표준 사이즈에 해당되며, 깊이는 330mm 정도로 다른 앰프들 보다 조금 짧은편에 속합니다. 미니오디오 올인원 기기들 보다는 넓은편이지만 제품의 높이가 얇은 만큼 일반적인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부담없는 크기를 가지고 있고, CD 재생을 위한 소스기기 6000CDT 와 단을 쌓아서 배치하더라도 웬만한 레퍼런스 앰프 만큼의 높이 밖에 되지가 않아 공간적인 효율성도 좋은편입니다. 물론 네트워크 기능과 블루투스 기능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본체 하나만으로 원할한 사용이 가능하지만 CD 음반 재생을 선호한다면 6000CDT 라는소스기기는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전면 우측 전원버튼 바로 옆에는 헤드폰 사용을 위한 단자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6000A Play 후면 단자 구성
워낙 슬림형 사이즈다보니 단자가 많아봐야 얼마나 있을까 싶지만 예상했던 것보다 훨신 많은 단자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안테나 등도 Wi-Fi 안테나가 2개, 블루투스 안테나 1개로 총 3개의 무선 안테나가 배치되어 있고, 아날로그 입력 단자는 총 5가지에 출력으로 프리아웃 1개, 그리고 디지털 입력으로는 옵티컬, 코엑시얼 구성으로 총 4가지나 지원하고 있습니다.
스피커 출력단자로는 싱글 와이어링만을 지원, 총 2개의 스피커 연결이 가능하며 부가적으로 별도의 소스기기와 전원 연동을 위한 트리거 인/아웃 단자, 네트워크 연결을 위한 유선 LAN 포트까지 지원됩니다. 여기서 아쉬운 부분은 USB A 단자가 메모리 플레이 사용을 위한것이 아닌 update 용도로만 사용됩니다.
입력 단자중 특이점으로는 옴니아와 동일하게 파워앰프에 다이렉트로 입력할수 있는 단자가 별도로 제공됩니다. 뭔가 색다른 구성을 해보라고 권유하는듯 다양한 입력 단자가 제공되고 있으며, 이 중에서 별도로 포노앰프를 내장하고 있기도 합니다. 내장된 포노앰프는 MM 타입으로 내장되어 있으며 접지 GND 또 한 바로 옆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6000A Play 에서의 주요 포인트인 네트워크 기능 DTS Play-Fi
각종 다양한 제조사 등에선 다양한 방식의 네트워크 기능을 제공하는데, 오디오랩 의 경우에는 DTS Play-Fi 앱을 이용한 네트워크 기능을 제공합니다. 물론 네트워크 세팅 또한 Play-Fi 앱을 이용해 진행되며 음원 재생도 Play-Fi 를 통해 재생시킬수 있습니다.
오디오랩 네트워크 기기 DTS Play-Fi 앱을 이용한 세팅방법은 저희 포스팅 내용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av_holic/223029387961
네트워크 세팅후에는 DTS Play-Fi 앱에 기기 추가후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앱을 통해 나스의 음원이나 폰에 저장된 음원 재생을 지원하며, 인터넷 라디오와 각종 스트리밍 기능등을 활성화 시킬수가 있습니다.
스트리밍 기능중에서 국내에서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서비스로는 타이달, 스포티파이 등이 있습니다. 단 두가지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만으로 수많은 음원등을 편리하게 재생할수가 있으며, 별도로 이용중인 벅스나 멜론 등의 앱이 있다면 본 기기와 블루투스 연결로 감상할수가 있습니다.
편리한 디지털 네트워크 외에도 각종 다양한 디지털 기능등을 제공합니다. 그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블루투스 기능으로 고음질 재생을 위한 aptX 를 지원해 CD음질에 근접한 수준을 제공하며, DAC 기능 또 한 내장되어 있어 각종 다양한 소스기기 혹은 TV 나 PC 연결도 여유있게 연결하도록 코엑시얼2개, 광옵티컬2개 로 총 4가지 디지털 입력을 지원합니다. 여기에 사용된 DAC 칩셋 또 한 ES9018K2M 이 내장되어 있고 샘플링은 24bit / 192kHz 의 고음질을 지원합니다.
오디오랩의 올인원 기기인 옴니아와 비교해 기능적으로는 단촐하지만 단순한 구조인 만큼 지터발생을 최소화해 고음질 재생을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고품질 DAC 가 내장된만큼 전용 CD재생 소스기기인 6000CDT 와 구성한다면 동급 가격대에선 거의 최상의 음질을 기대할만한 기종입니다.
- 오디오랩 6000A Play 구입관련 -
오디오랩 네트워크 인티앰프 6000A Play 는 저희 HIAUDIO에서 구입가능하며, 매장 방문시 청음도 가능합니다.
자세한것은 연락주시면 보다 자세한 상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디오랩 6000A Play 의 주요 특징들 -
6000A Play
Wireless Audio Streaming Player
audiolab 6000A Play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6000 시리즈의 최신 제품입니다.
저명하고 동급 최고의 6000A 인티그레이티드 앰프와 찬사를 받는 6000N Play 무선 오디오 스트리밍 플레이어의 조합인 audiolab 6000A Play는 풍부하고 포괄적인 오디오 솔루션입니다.
현대 음악 스트리밍 세계에 적응하면서도 수상 경력에 빛나는 6000A의 모든 아날로그 및 디지털 오디오 회로를 유지하는 6000A Play는 거의 보편적인 소스 호환성을 제공합니다.
Overview
DTS Play-Fi Enabled
audiolab 6000A Play는 내장된 고해상도 무선 스트리밍 재생(TIDAL 또는 Qobuz와 같은 호환 서비스에서 최대 24비트/96kHz)을 위해 호평받는 DTS Play-Fi® 플랫폼을 통합합니다. 스마트폰, 태블릿 또는 PC와 NAS 드라이브를 포함하여 무선 네트워크의 모든 소스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방식으로 음악을 재생하든지 간에 audiolab의 6000A Play는 뛰어난 성능을 제공합니다.
Technology
Perfect Partnership
DTS Play-Fi 플랫폼은 전 세계의 다양한 음악 옵션을 제공합니다. Spotify, Qobuz, Tidal, HD Tracks, Deezer, Amazon Music, Napster, KKBox 및 Sirius XM 등이 있습니다. 수천 개의 스테이션과 팟캐스트가 포함된 라디오 가이드를 검색하거나 DLNA와 호환되는 홈 미디어 서버에서 스트리밍하세요.
무엇보다 audiolab 6000A Play는 타협 없는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깊고 잘 정의된 저음, 표현력이 풍부한 중음 및 감미롭고 미묘한 고음과 함께 6000A Play는 재생 중인 음악에 대한 열린 창을 제공합니다. 소스 자료.
Key Features
무선 스트리밍 기술이 내장된 수상 경력이 있는 동급 최고의 audiolab 6000A 통합 앰프에서 유지되는 완전한 아날로그 및 디지털 회로
클래스 AB 전력 증폭: 8옴으로 2x50W; 4옴으로 2x75W aptX Bluetooth 스트리밍
ESS Sabre32 ES9018K2M Reference DAC – 수상 경력에 빛나는 audiolab 6000A에서 볼 수 있음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3개의 디지털 필터
클래스 A 포스트 DAC 능동 필터
저잡음 JFET MM 포노 스테이지
전용 전류 피드백 헤드폰 앰프
세 가지 작동 모드 – 통합 모드; 사전 전원 모드; 전 모델
이더넷 연결 – 고대역폭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유선 인터넷 연결
전용 고성능 MM 포노 입력
작동 유연성을 위한 별도의 사전 전원 섹션
12V 트리거를 통한 자동 장비 활성화
자동 대기 기능
Wi-Fi® 기술 DTS Play-Fi는 표준 Wi-Fi 네트워크를 통해 음악을 스트리밍하여 지연이나 음질 손실 없이 완벽하게 동기화된 오디오를 제공합니다.
무손실 오디오 스트리밍 호환되는 스트리밍 서비스 및 파일 형식으로 24비트/192kHz로 스트리밍합니다.
멀티룸 집 안의 모든 방에서 음악을 즐기세요. 지연 없이 완벽하게 동기화됩니다. 당신은 제어할 수 있습니다.
DTS Play-Fi 앱 무료 앱을 다운로드하기만 하면 Wi-Fi를 통해 집 안의 모든 스피커로 즉시 노래를 보낼 수 있습니다.
간편한 설정 로그인이나 복잡한 컴퓨터 기반 설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앱을 다운로드하고 몇 분 안에 들을 준비가 된 것입니다.
모든 운영 체제 Apple iOS, AndroidTM, Windows® PC 및 Fire OS와 같은 모든 운영 체제와 완벽하게 호환됩니다.
Technology
WIRELESS STREAMING TECHNOLOGY
DTS Play-Fi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브랜드 생태계에서 제공되는 프리미엄 집 전체 무선 오디오입니다. 가지고 있는 모든 장치에서 놀라운 오디오 품질로 좋아하는 콘텐츠를 스트리밍하세요.
모든 DTS Play-Fi 제품은 완벽하게 상호 운용 가능하므로 모든 방에 맞는 완벽한 스피커를 찾을 수 있으며 모두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Technology
Whole home audio, made easy:
DTS Play-Fi는 독점 스트리밍, 동기화 및 인증 기술을 사용하여 모바일 장치에서 가정 전체의 스피커로 오디오를 전송합니다.
Freedom of choice, at last
모든 단일 DTS Play-Fi 제품은 브랜드에 관계없이 나머지 모든 제품과 완벽하게 작동하므로 집을 맞춤화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과 간단하고 우아한 청취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DTS Play-Fi는 업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오디오 브랜드에서 제작한 소형 배터리 구동식 스피커부터 강력한 사운드바에 이르기까지 가정용 오디오 제품의 독보적인 셀렉션을 제공합니다. 고품질 무선 오디오 솔루션을 얻기 위해 더 이상 스타일이나 취향을 타협하지 마십시오.
Technology
Works with every device you’ve got
물론 음악은 항상 가까이에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당신의 삶에 모든 종류의 장치가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DTS Play-Fi는 스마트폰, 태블릿, PC용으로 특별히 제작되었습니다.
사용하기 쉬운 Android, iOS, Kindle Fires 및 Windows 용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 . Spotify Connect를 통한 스트리밍도 지원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플레이하든 작동합니다.
DTS Play-Fi는 업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오디오 브랜드에서 제작한 소형 배터리 구동식 스피커부터 강력한 사운드바에 이르기까지 가정용 오디오 제품의 독보적인 셀렉션을 제공합니다. 고품질 무선 오디오 솔루션을 얻기 위해 더 이상 스타일이나 취향을 타협하지 마십시오.
AudioLab "6000N Play" Spec
DTS Play-Fi 기술 | IEEE 802.11a/b/g/n/ac 글로벌 인기 스트리밍 콘텐츠(Amazon Music, Spotify, TIDAL, KKBox, SiriusXM, Napster, Internet Radio, Deezer, iHeartRadio, Pandora, SoundMachine, Qobuz, QQmusic) 지원 스피커 그룹 지원 Android/iOS/Kindle Fire/Windows PC 제어 |
아날로그 입력 | 3 x AUX, 1x 포노(MM), 1x 전원 입력 |
디지털 입력 | 2 x 동축, 2 x Toslink 광, Bluetooth(aptX/aptX LL) |
아날로그 출력 | 1x RCA 프리아웃 |
이득 | +8dB(라인) +55dB(포노 MM) |
입력 감도 | 720mV(라인, 볼륨 = 0dB) 3.1mV(포노 MM, 볼륨=0dB) |
입력 임피던스 | 10K(라인) 47K//100pF(포노 MM) |
총 고조파 왜곡(THD) | < 0.0004%(1KHz @ 2V, 볼륨 = 0dB) |
주파수 응답 | 20Hz-20kHz(+/-0.1dB) |
출력 전압 | 최대 2.3V (볼륨=0dB) |
출력 임피던스 | 120옴 |
신호 대 잡음비(S/N) | > 110dB(라인, A 가중) |
> 76dB(포노 MM, A 가중) | |
D-A 변환기 | ES9018K2M |
총 고조파 왜곡(THD) | < 0.0006%(1KHz @ 0dBFS) |
출력 레벨(0dBFS, 1KHz) | 2.05V |
최대 샘플링 주파수 | 192KHz |
신호 대 잡음비(S/N) | > 112dB(A-가중) |
디지털 필터 | 빠른 롤오프, 느린 롤오프, 최소 위상 |
이득 | +29dB |
정격 최대. 전원 출력 | 50W 2개(8옴, THD<1%) 75W 2개(4옴, THD<1%) |
주파수 응답 | 20Hz-20kHz(+/-0.3dB) |
입력 감도 | 720mV(볼륨=0dB) |
총 고조파 왜곡(THD) | < 0.003%(1kHz @ 40W/8ohm) |
신호 대 잡음비(S/N) | > 110dB(A-가중) |
최대 출력 전류 | 9A |
총 고조파 왜곡(THD) | < 0.01%(1kHz, 10mW를 20ohm으로) |
출력 임피던스 | 2.35옴 |
부하 임피던스 | 20-600옴 |
대기 전력 소비 | < 0.5W |
전원 요구 사항(지역에 따라 다름) | 220-240V ~ 50 - 60Hz 100-120V ~ 50 - 60Hz |
본체 크기(mm)(W x H x D) | 445 x 80 x 330mm(피트, 단자 및 컨트롤 포함) |
패킹 크기(mm)(W x H x D) | 512×467×155 |
무게 | 7.9kg(본체) / 10kg(패킹) |
마감 | 블랙/실버 |
과거 명기를 현대판으로 재해석한 빈티지 스피커
Wharfedale Linton 85th Heritage
영국 본토에서 시작된 와피데일 사 는 올해로 90년 째를 맞이합니다. 탄노이와 쌍벽을 이루며 현재까지 거의 100년이나 다되가는 영국 전통적인 스피커 제조회사로 Hi-Fi 스피커 역사 그 자체로 봐도 무방할정도로 그 존재감이 대단합니다.
와피데일사 의 시작은 영국 본토에서 진행되었고 현재는 가성비 좋은 제품을 주력으로 하기 위해 타국에서 OEM 생산을 진행해 보다 합리적인 제품 생산과 품질좋은 제품을 만들어 전세계 시장에 Wharfedale 이라는 브랜드 네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과거 유물이라고 할만한 린톤을 85주년을 맞이해 현대판으로 재구성한 린톤 85주년 기념작을 출시하게 됩니다.
와피데일에서 린톤 시리즈의 첫 시작은 65년도에서 시작되 추후 버전업이 되면서 70년대까지 이어집니다. 하지만 현대적인 스타일에 맞는 신형 제품들이 줄줄이 출시되면서 잊혀지는가 싶다가, 복고풍이 불면서 다시 레트로 스타일에 관심을 가지는 음향 애호가들이 늘자 이에 맞춰서 과거 빈티지 스피커로 린톤 과 덴톤을 다시 등장시키는 계기가 됩니다.
설계 목적은 현재 진공관 앰프 보다는 TR 앰프 사용의 빈도가 훨신 높으므로 TR 앰프와의 매칭에 맞게 튜닝을 해야하는것, 그리고 과거보다 현재의 제조 기술이 훨신 좋아진만큼 과거작 보다도 더욱 더 완벽하게 제조할수가 있다는것, 물론 추가로 디자인 적인 측면에서도 초기작처럼 고전적인 빈티지 스타일이 아닌 현대성의 새련미가 더해진, 새로운 빈티지 스타일의 Heritage 린톤 85th 를 출시하였습니다.
현재 린톤의 구성품으로는 스피커 2개한쌍(한조) 구성과 함께 기본으로 전용 스탠드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해서 전체적인 구성은 총 4박스 구성입니다.
제공되는 스탠드는 무려 철재합금으로 제작, 린톤 전용 스탠드로 정교함과 견고함, 철재로서의 뛰어난 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에 따른 무게 또 한 묵직하다보니 거의 20키로 가까이 되는 린톤을 안정적으로 배치하기에 적절하며, 동시에 사용자가 음악을 시청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높이로 세팅이 가능합니다.
외관적으로 보면 스피커를 단단하게 고정시키는 리지드 방식으로 배치하는것도 가능해 보이지만 기본으로 제공되는 방진볼을 이용해 린톤 자체의 통울림을 적절히 제어할수가 있는 플로팅 방식과 유사한 배치가 가능하고, 추가로 스탠드 자체에도 전용 스파이크 구조를 가지고 있어 2차적으로 진동 차단도 가능합니다. 물론 전용 스탠드의 존재는 이러한 음향적인 목적 보다는 시각적으로 보기 좋게 배치하기 위한 비중이 크기 때문에 거의 무조건적으로 사용하는걸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스피커 린톤 85th 를 개봉해보면,
거의 궤짝형 스피커 만큼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린톤은 크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패킹해 한박스에 하나씩 포장되어 있습니다. 제품 포장시 사용된 포장재는 고급 포장재가 사용되어 깔끔하게 패킹된것이 특징으로 스피커 본체의 손상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중으로 포장된것 또 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스피커 본체 및 와피데일 팜플렛 겸 메뉴얼 과 면장갑, 방진볼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린톤 전용 스탠드를 개봉해보면,
전용 스탠드 역시 고급 포장재를 사용한 패킹이 예술적이며, 여기에도 스피커와 동일하게 방진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탠드 사용시에는 스피커 자체에 방진볼 부착이 아닌 스탠드 자체에 부착시키면 스피커의 원래 상태를 유지시킬수가 있으며, 사용자 취향에 따라선 스피커와 스탠드 사이에도 스파이크 새팅을 할수가 있어 진동 차단을 이중으로 구성할수도 있습니다.
린톤 전용 스탠드의 마감은 검정 색상의 무광 마감에 부분적으로 원목 플레이트를 배치시켜 린톤 디자인과 잘 어울리도록 설계되었으며, 스탠드 사이의 빈공간에는 LP 음반을 배치할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린톤을 배치하기에 앞서 스탠드가 먼저 자리를 잡습니다.
그 위에 린톤을 올려보면, 원래부터 하나인것처럼 굉장히 잘 어울리는 배치가 이루어집니다.
물론 전용 스탠드의 목적은 시각적인 효과와 동시에 음향적으로 스팟 세팅이 잘 이루어지도록 적절한 높이와 진동 차단에 큰 효과를 얻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린톤의 전용 스탠드의 경우 철재 특유의 강성과 묵직한 무게를 가지고 있어 20킬로 가까이 되는 린톤을 안정적으로 세팅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