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문해서 마란츠 CR-503, 온쿄 CR-555 그 밑에 데논 제품까지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처음 틀어주신 비발디음악으로 들었는데, 좌우측으로 분리되는 소리에서 마란츠 제품이 온쿄 보다 좋았고 데논제품은 너무 강하다고하나? 좀 저와 맞는 것은 아니여서 마란츠 503과 온쿄 555 제품를 기준으로 선택를 하려고 하였답니다.
뭐 인터넷으로 대략 제품에사양과 정보는 알고 방문해서 특별한 어려움이 없었지만, 인터넷과 다른것은 소리에 차이..
인터넷로 스피커 큐어쿠스틱 2020 스피커와 2010 스피커에 평이 좋아서 둘다 들어보게 되니, 와우~!
그냥 아 이래서 다들 정말 좋다고 하는구나 ~~ 이 사실를 방문해서 듣고 알게 되었을때는 무조건 Q2020 이냐 2010 스피커로 맘이 정해지더라구요.
까다로운 주문에 잘 연결해서 고루 설명를 해주는 고마움에 PC오디오 활용함과 디지털 입력 단자에 필요성이 저에게 아니 지금 시점에는 이런 DAC내장되어진 제품이 꼭 필요하다는 이야기에 정말 백배 동감하여 온쿄 CR555와 Q2020 스피커와 Q2010 스피커에서 고민를 하고 결정를 하게 되었답니다.
뭐 다른 스피커도 비교할건 다 들어답니다. 보스톤? AE, 데논, 와피데일,야모등에 비슷한 급에 모델를 정말 귀찮게 하여 드리면서 들어거든요.
그래서 결정한건 Q2010 스피커입니다.
사실 소리는 2020 스피커가 저음도 따스하고 좋았는데, 제가 사용하는 곳이 오피스텔에 작은 공간이라는 점에서 낮은 소리에서 잘 들려지고, 명료함이 있어야 잘 사용할수 있을거라는 조건에서 Q2010 스피커로 했습니다.
공간이 좁아도 소리를 충분히 들을수 있는 분들이라면 2020 스피커도 좋을것입니다.
이런 기회가 없어서 고가에 오디오를 들어 보았는데,,,,,,,ㅠㅠ
나중에 탄노이 DC8 스피커를 꼭 데려오고자 2013년은 경비/지출줄임으로 지내야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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