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STEM INSTALLED
5.1채널 스피커	와피데일 아틀란틱 SE 5.1채널
AV리시버	데논 AVR-1611

이번설치기는 와피데일사의 아틀란틱 SE와 데논 AVR-1611로 구성된 5.1채널 홈시어터 시스템입니다.

와피데일사의 스피커는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와 함께 가격대비 훌륭한 성능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그중에 와피데일사의 아틀란틱 SE는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와피데일의 오랜기간 기술이 축척된 시스템으로 정확하고 빠른 응답성을 보이고 있는 제품으로 홈시어터뿐만 아니라 하이파이 구축에 있어서도 자극적이지 않는 사운드를 내어 주는 제품입니다.

와피데일 프론트 스피커인 AT-500SE는 3웨이 4유닛으로 자사의 전통적인 케블러 소재의 8인치 우퍼가 듀얼로 장착되었으며, 1인치의 소프트 돔 트위터 외에 8인치의 미드레인지또한 장착되어 있습니다.

특히 92db에 이르는 감도는 어떤 앰프와 매칭시에도 구동을 용이하게 해주며 메인 스피커의 경우 동 가격대 스피커로는 독보적인 28hz~24000hz의 초 광범위적인 주파수 대역을 보유하고 있어 어떠한 음악 장르라도 재생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와피데일 AT-Center는 약간의 타원 구조를 채택, 높은 편위 운동 특성의 ‘curvilinear’ 폴리프로필렌 콘을 사용하여 디스토션을 낮추면서도 지극히 높은 SPL을 제공합니다. 베이스 영역을 확실하게 재생하면서도 깊이와 풍부함은 결코 잃지 않습니다. 해상력이 매우 뛰어난 것은 기본이며 순발력과 저역의 타격감까지도 매우 훌륭합니다

와피데일 AT-100SE를 벽에 건모습니다.

고주파수를 담당하는 트위터는 별도의 칸막이 구조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또한 충분한 직진성, 고출력, 폴리프로필렌 베이스 및 MIDI 드라이버를 사용합니다. 아주 낮은 레조넌스 인클로저이기 때문에 간단한 크로스오버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여 정확한 위상의 구현은 물론 아주 낮은 디스톤션을 제공합니다.

서브우퍼는 WH-208로 200mm유닛의 출력 100w로 일반 가정집에서 사용하시기에 무리가 없으며, 충분히 육중하면서 현장감이 잘 살아나는 저음을 내어줍니다.

데논 AVR-1611은 3D 기능을 지원하고 다양한 HDMI 입력과 뛰어난 가격대 성능이 특징으로 상위기기와의 호환성과 뛰어난 구동력으로 AV리시버중에서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